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면서 황당한 일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전 결혼했습니다. 결혼 당시 A씨가 모은 3억 원으로 신혼 전셋집을 구했고, 집을 제외한 것들은 남편의 예산에 맞춰 반씩 돈을 내 혼수 등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는 A씨의 오빠가 결혼 선물로 줬죠. 시댁의 도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2년 동안 신혼 전셋집에 살던 A씨 부부는 집주인이 너무 이상해 전세 계약 만기가 되면 이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랐고, 이에 마땅한 집을 구할 수 없어 친정 부모님 댁으로 이사를 가고 부모님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기로 했죠. 문제는 A씨 부부가 산 혼수였는데요. 2년 전 친정집이 리모델링을 하며 냉장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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