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 후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은 가사 노동에 대한 조율을 하며 맞춰갑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로 인해 고민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20대 중반이며 동갑내기 아내가 있습니다. A씨 부부는 맞벌이었는데요. 현재 A씨는 다니던 공기업에 계속 다니고 있고, 아내는 사기업에 다니다 퇴사 후 업종 변경 중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쉰지 6개월 정도 지났다고 합니다.현재 A씨는 전세 이자, 관리비 등을 내고 있고, 식비나 생활용품은 아내가 모아놓은 돈으로 마트에서 산다고 합니다. A씨는 생활비를 따로 안 주고 있으며, 아내가 벌어놓은 돈이 있어 그걸로 해결한다고 하네요. 문제는 A씨의 아내가 A씨가 있으면 집안일을 잘 안 하려고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요즘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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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인이나 배우자들이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낄 때 핸드폰을 몰래 보곤 합니다. 그리고 판도라의 상자는 열리게 되죠. 보통은 상대방이 바람을 피우는 등 부정행위를 하는지 여부를 알아내기 위해 몰래 핸드폰을 보곤하는데요. 얼마 전 다른 이유로 핸드폰을 감시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1년 정도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이 아니기에 현재 서로의 자산이나 경제 상황을 굳이 공개하지 않았죠. 서로 비용을 비슷하게 부담하며 데이트를 하고 있기에 굳이 자신이 잘 살거나 못 사는 것을 강조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몇 달 전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결혼하자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요. A씨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었기에 그냥 '..
4살 차이 나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 차인 20대 후반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임신 세 달 차에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태교 중인 상황입니다. 남편은 세후 500만 원 정도 벌고 돈 관리는 A씨가 한다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자신이 돈 관리가 안 되는 것을 알기에 A씨에게 맡긴 것이죠. 그리고 A씨도 가계부 쓰는 것을 재미있어하기에 돈 관리를 맡았습니다.이에 A씨는 남편 월급에서 300만 원을 저축하고, 200만 원에서 관리비, 보험료, 생활비, 핸드폰비 이것 저것을 씁니다. 그러나 지난달 남편은 집에서 하는 게임기를 샀고, 이에 A씨는 150만 원을 저축했죠. 그리고 얼마 전 남편은 A씨에게 가계부를 가져와 보라고 했는데요. A씨는 어플로 쓴 가계부를 보여줬..
예상치도 못한 이유로 결혼을 못 하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5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3세 여자친구와 1년 5개월 정도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 커플은 결혼 이야기가 나왔고, 경제적인 상황을 공개하게 되었죠. A씨는 26살 때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혼자 살았다고 하는데요. 나름 악착같이 월급을 모으고, 굴리기도 해서 재작년에 경기도에 3억짜리 아파트를 분양 받았습니다. 분양을 받으면서 대출을 1억 3천만 원정도 받았다고 하는데요. 2년 동안 대출도 추가로 3천만 원 정도 갚아 대출 원금은 1억 원 정도 남았다고 하네요. 현재 이 집은 가격이 올라 5억 정도인데요. 대출금은 1억이지만 충분히 갚을 여력이 있고, 언제라도 사정이 어려우면 집을 팔아 상환하면 된다는 생..
남편의 이해 안 되는 행동으로 인해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차 신혼부부입니다. 곧 살고 있는 전셋집이 만기가 되어 부부는 이참에 집을 사기로 했습니다. 이에 A씨는 부동산에 연락해 집을 추려냈고, 남편과 주말 내내 함께 집을 보러 다녔죠. 이에 좋은 집을 발견해 가계약금을 내고 왔습니다.A씨 부부는 집에 돌아와 남편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계약 날 같이 가야 하나?'라고 물어본 것이 화근이 되어 다툼이 있었죠. A씨의 상식으로는 남편의 생각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A씨는 계약 날 같이 가냐는 질문을 했는데요. 남편은 정색하며 안 간도 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A씨는 의아해서 '왜?'라고 물었고, 남..
아이가 없는 결혼 4년 차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을 넘는 손위 동서의 발언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없는 딩크족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사실 A씨 부부는 원해서 딩크족이 된 것은 아니고 남편도 A씨도 약간씩 문제가 있어 자연 임신이 힘들기에 편하게 마음을 놓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이런 A씨 부부에 A씨의 손위 동서는 자꾸만 아이 안 가질 거면 나중에 시조카에게 유산을 물려주라는 말을 한다고 하는데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지만 듣고 있다 보니 화가 났습니다. A씨 부부는 둘다 공공기관에 재직 중이고 수입이 많지는 않지만 둘이 벌어 아껴쓰며 월 400만 원 정도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