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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인 문제 이후 돌변해버린 남편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사채를 쓰게 되었습니다. 금액은 무려 1억이었는데요. 이후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1억의 사채빚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은 A씨에게 빚을 갚아줬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A씨의 남편은 돌변했죠. A씨의 남편은 A씨를 하녀처럼 대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A씨도 빚을 갚아준 남편이 고맙고, 지은 죄가 있기에 굽신거렸지만 A씨가 굽신거릴수록 남편은 더욱 A씨를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A씨가 비참함을 느낄 정도로 행동했죠. A씨는 처음에 남편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은 남편이 너무 싫고 화도 난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온 상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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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항상 순탄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며 이런저런 인생의 고비를 만나곤 하는데요. 삶에서 극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에 대처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과연 미래 삶에서 극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장 큰 의지처는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참고로 이 설문 조사는 미혼남녀 각 278명, 총 5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입니다. 독특하게도 이 설문조사 결과는 성별에 따라 그 결과가 조금 달랐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Q. 남성들의 인생 고비에서 가장 크게 의지할 수 있는 곳은? 4위 자녀 (14.3%) 삶에서 극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장 큰 의지처 4위로는 '자녀'까 뽑혔습니다. 부모가..
남편과의 갈등 해소 방식에 있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2년 차입니다. 문제는 바로 A씨의 남편이 부부싸움 후 보이는 행동이었는데요. 싸운 후 남편은 입을 꾹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식사도 나가서 혼자 먹고, 잠도 거실에서 따로 잤습니다. 잔화나 카톡 또한 당연히 하지 않았죠. 이에 A씨는 항상 자신이 나서서 말을 해야만 했습니다. 보통 싸우고 2, 3일 정도가 지나면 A씨가 남편에게 먼저 말을 걸고 풀었는데요. A씨도 이런 일이 반복되니 너무 짜증 났습니다. A씨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의 남편이나 아내도 이런 성향이라며 공감을 표현했는데요. '저도 초반에 먼저..
아이를 낳지 않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딩크'라고 부르죠. 그리고 얼마 전 한 딩크 부부의 고민이 현실적인 공감을 얻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아이가 없는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자신의 친동생을 비롯해 사촌도 많고, 조카와 사촌 조카는 더 많습니다. 이에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용돈을 줄 일 밖에 없고 거두는 것은 없는 상황이었죠.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조카들의 용돈을 주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돈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A씨의 친정 쪽은 조카들이 없었습니다. 더욱 서운한 것은 아이들이 다 커서 A씨의 남편을 그저 용돈 주는 삼촌 정도로만 인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전 어린이날에는 조카가 와서 용돈만 받아서 홀랑 갔습니다. 이 조카는 아직 아..
남자친구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 후 돈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갈등이 생겼죠. 남편의 연봉은 4,000만 원, A씨의 연봉은 4,200만 원 정도이지만 결혼 전 A씨가 돈을 조금 더 많이 써서 남편이 모은 돈이 많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에 남편은 A씨가 돈을 많이 쓰는 편인이 자신이 돈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씀씀이가 큰 것이 돈 관리를 못하는 조건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었습니다. 결혼하면 남편과 상의해서 소비를 할 것이고 혼자일 때보다 적게 쓸 것 같은데 A씨의 씀씀이를 운운하며 경제권을 가져간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남편은 모은 돈은 많..
과거를 잊지 못하는 남편과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올해 결혼 5년 차입니다. A씨의 남편은 A씨를 만나기 전 10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남편에게 첫사랑이자 가장 처음으로 사귄 여자였죠. 헤어진 이유는 자세히 못 들었지만 집안의 반대와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A씨의 남편은 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억지로 선을 봤고 A씨와 결혼하게 되었죠. A씨는 결혼 전 남편에게 오래된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몰랐고, 남편이 자신을 별로 안 사랑하는 건 알았지만 A씨는 무뚝뚝하지만 성실하고 착한 남편의 모습이 좋았고, 특히 시부모님께서 A씨를 너무 좋아하시고 아껴주셨으며, 결혼할 나이가 다 되어서 결혼을 하게 ..
잘생긴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올해 가을 결혼 예정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특출 난 외모를 지니고 있는데요. 정말 잘생기고 키도 크고 몸도 좋습니다. 남자친구가 직업을 잃고 A씨가 돈을 벌어오며 살아도 행복할 것 같은 마음까지 들 정도였죠. A씨의 지인들이 남자친구에 대해 궁금해하다며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기에 A씨는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여줬는데요. 다들 연예인과 인증샷을 찍은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A씨는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뿌듯했고, 자신이 남자친구를 먹여 살리더라도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A씨는 물론 남자친구의 외모만 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성품도 좋기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죠...
SNS에는 멋진 커플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화려한 여행지에 식사를 하거나, 멋진 장소를 찾아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곤 하죠. 그러나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크게 와 닿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의 일러스트는 이런 특별한 커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수 커플의 삶을 그린 것입니다. 바로 아만다 올린더(Amada Oleander)입니다. 아만다 올린더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 작가인데요. 그녀는 일상생활에 영감을 받아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남편과 결혼한 지 1년이 넘었는데요. 남편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실화에서 영감을 얻으 늘 화려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친밀하고 진실한 관계를 드러내는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
임신과 출산. 많은 여성들이 겪는 일이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남편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후 2년 내내 아이가 생기지 않다 시험관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쌍둥이를 가진 것을 알게 됐을 때부터 자연 분만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명을 출산하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두 명은 자신이 없었던 것이죠. 실제로 의사 선생님께서도 제왕절개를 하자는 쪽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제왕절개 계획을 말했죠. 그러나 남편은 A씨의 말에 결사반대를 했습니다. 남편은 제왕절개는 말도 안 된다고 한 것이었죠. A씨는 이런 남편의 반응이 너무나 당황..
결혼을 하는 부부는 누구나 이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를 낳아도 해당되는 말이죠. 그러나 만약 내 부모가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한다면 어떨까요? 과연 우리는 쿨하게 부모님의 재혼을 응원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들은 미혼 남성 250명, 미혼 여성 250명, 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응답이 나왔을까요? 1. 부모님의 연애와 결혼 찬성하시나요? 과연 부모님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20~30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다수의 미혼 남녀는 부모님의 연애와 재혼에 대해 자신의 일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연애에 대해서는 58.8%, 재혼에 대해서는 62.8%의 응답자가 '부모님의 인생이기에 신경..
만약 연인과 결혼을 한다면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요? 아마 연애 때와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미혼남녀들은 결혼에 대한 기대와 환상도 있지만 막연한 두려움도 있는데요. 과연 이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두려움을 지니고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결혼정보회사 듀오입니다.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250명, 미혼 여성 250명, 총 500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친아, 이렇게는 바뀌지 말아 줘 결혼 후 연인이 바뀐다면 정말 싫을 것 같은 모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는 남성과 여성의 답변이 다소 달랐습니다. 먼저 남성입니다. 남성이 걱정하는 행동 1위는..
남편의 퇴사로 인해 고민거리가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맞벌이 부부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권고사직을 당했고, A씨는 졸지에 외벌이가 되었죠. A씨 부부는 맞벌이였지만 매일 야근하는 남편 때문에 혼자 아이의 어린이집에 등하원을 시키고 퇴근 후 육아하고 이래저래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남편도 은근히 쉬고 싶어 하기에 당분간 실업 급여를 받으며 A씨가 외벌이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남편의 직업은 미래가 크게 없는 분야라 직업을 바꾸거나 가게를 차릴까 생각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시댁에 말씀을 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유는 자존심이 상한다는 것이었죠. 남편은 그냥 재택근무라 둘러대면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결혼 전 재산에 대해 남편에게 말하지 않고 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전 부모님께 오피스텔 두 채를 증여받았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할 때 이에 대해 남편에게 말하지는 않았죠. 자신이 모든 돈으로 결혼 자금을 썼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오피스텔에서 나오는 월세는 12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A씨는 이를 따로 모으거나 필요할 때 따로 썼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이런 A씨를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함께 적은 용돈을 받는데 어디서 돈이 그리 생기는지 신기하다고 말한 것이었죠. 이에 A씨는 처음으로 남편에게 오피스텔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A씨에게 남편은 어이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리고 결혼했으면 당연히 공동 재산이니 거기서 나오는 월세도 당연히 부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