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 A씨. 완벽한 남자친구와의 오랜 인연 끝에 결혼을 결심했지만 단 하루 만에 결혼을 해도 될지 고민하는 처지로 바뀌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29살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27살의 남자친구가 있고, 이들은 5년 정도 교제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대학 선후배 사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예쁜 연애를 했고, 싸운 적도 거의 없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발랄한 성격이라 함께 있으면 즐겁고, 이 사람과는 평생을 함께해도 행복할 것 같다고 하네요. 또한 술과 담배도 하지 않고 여자 관리도 철저하고, A씨도, 남자친구도 둘이서 생활하기에는 충분한 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완벽해서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세 달 전부터 결혼 이야기가 나왔고 얼마 전 양가 부모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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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신발을 선물하면 연인이 떠난다.' '부케 받고 6개월 안에 결혼 못하면 3년 간 혼자다.' 이런 미신들 들어보셨나요? 사실 살다 보면 이런 미신들이 매우 많은데요 여러분은 이런 미신들 어디까지 믿으시나요?얼마 전 시어머니에게 들은 한 미신이 마음에 걸리는 한 여성이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미신이었을까요? 사연자 A씨는 남편의 양말이 다 터져서 버리려고 봉투에 담아두었다고 합니다. 이 광경을 시어머니가 보게 되었는데요. 시어머니는 이를 보고 '남자 양말 쉽게 버리면 바람 난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되도록 집에서 놀지 말고 아끼며, 꿰매서 신겨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바느질에 소질도 없고, 양말이 비싸지도 않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는 그럼 바느질을 배우라고..
웨딩 스타일링에서 꽃으로 불리는 것은 바로 웨딩드레스입니다. 웨딩드레스는 소재도, 스타일도 다양하기에 많은 신부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 중의 하나이죠. 그러나 의도치 않게 신부의 웨딩드레스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한 예비 신랑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A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커플은 결혼 준비 중 크게 싸우는 것 없이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잘 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도중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바로 신부의 웨딩드레스였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함께 본식 드레스를 골랐고, A씨의 부모님이 어떤 드레스를 골랐는지 궁금해했기에 A씨는 아무 생각 없이 웨딩드레스의 사진을 보내줬다고 하는데요. 이 드..
이제 막 결혼한 여성 사연자 A씨. 얼마 전 시어머니에게 황당한 제안을 받은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앞으로 일요일마다 함께 1시간씩 산책을 하면 1인당 5만 원씩 용돈을 준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A씨, 남편, 시어머니 이렇게 함께 1시간 산책을 하면 10만 원을 받게 되는 것이죠. A씨는 매주 시어머니와 약속을 정해서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반응도 서운했다고 합니다. '무슨 돈이냐. 그냥 산책하면 하는 거지'라고 시어머니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A씨는 남편이 매주 산책하는 건 A씨가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다고 말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책을 한다 해도 받을 수도 없기에 난감한 입장이라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결혼 전에는 살면서 시어머니를 만날 일..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보통 한국에서는 신랑, 신부의 부모님은 한복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그렇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객 패션 룰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이 규칙을 깨고 신부 같은 '긴 흰색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이에 웨딩 사진작가도 분주해졌다는 소식인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결혼식에 관한 각종 사건 사고 등이 올라오는 페이스북 페이지 'That's It I'm Wedding Shaming'에는 얼마 전 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결혼식 당일 신랑의 어머니가 마치 웨딩드레스처럼 생긴 흰 드레스를 입었다고 하네요. 신랑의 어머니는 오프숄더 디자인에 화려한 목걸이까지 함께 매치해 마치 자신이 주인공인냥 사진을 찍고 있네요.이에 이 웨딩 사진 작가는 포토샵 ..
결혼식 날짜까지 잡은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장면을 실제로 목격하셨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그것도 알몸으로 함께 사는 집 안방에 있었다면 더욱 충격적일 것 같은데요. 이런 충격도 모자라 이해할 수 없는 부모님의 반응으로 고민 중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대학 때 알고 지난 남자친구와 현재 5년째 연애 중이고, 동거는 1년 차라고 합니다. 이들은 원래 올해 5월 초 결혼을 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습니다. 그러나 결혼식을 미룬 것이 어떻게 보면 다행인 것 같았다고 하네요. A씨는 잘 알려진 가구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출장이 간간이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때문에 한동안 출장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3월 말에 한 번, 4월 중순에 한 번 다녀왔다고 ..
"딸과 친엄마처럼 오손도손 잘 살아보자"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딸과 친엄마처럼 될 수 있을까요? 시어머니의 이런 제안에 고민이 생긴 한 여성 A씨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결혼한지 2년 되었고, A씨의 시가는 아들만 둘인 집이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장남이라고 하는데요. 시어머니가 딸이 없어 꼭 며느리를 보고 싶었다며, 결혼하자 딸과 친엄마처럼 오손도손 잘 살아보자고 말했다고 하네요. 시어머니는 A씨를 며느리라고 안 부르고 딸이라고 부를 테니 A씨에게도 엄마라는 호칭을 쓰라고 하길래 처음에는 잘 해보려 했다고 합니다.그러나 상황은 생각하던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시어머니는 이거 사 달라, 저거 사 달라 툭하면 돈을 요구하고, 가까이 살아서 그런지 매주 주말마다 오늘 엄마랑 여기 가자..
결혼을 하면 한 가정으로 독립하고, 인정받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결혼 후에도 남편의 통장을 들고 있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인 며느리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지난달, 그리고 그 전 달 남편이 자신의 카드로 물건을 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대금을 카드 대금 지불 일에 맞춰 통장으로 넣어줬다고 하네요. 그런데 얼마 후 시어머니에게 이와 관련된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는 다짜고짜 '얘 너 OO이가 너한테 수시로 입금하던데 그거 무슨 돈이니?'라고 매우 거친 어조로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있는 사실 그대로 자신의 카드로 물건을 사고 그 돈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에 시어머니는 잠깐 말이 없다가 '정 없이 그거 따박따박 받는 거 아니다'라고 말한..
부부 사이의 은밀한 부분을 남에게 보이면 조금 민망하기는 합니다. 만약 그 대상이 시부모님이라면 더욱 그럴 것 같네요. 얼마 전 여성 A씨는 이런 상황으로 인해 시어머니에게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았는데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네티즌들에게 의견을 묻고 있습니다.A씨는 결혼한 지 6개월 된 신혼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남편은 재택근무 중이고 A씨는 단축 근무 시행 중이라 오후에 집에 온다고 하네요. 이들은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는데 얼마 전 사건이 터졌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이 A씨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밥을 차려 놓고 알몸에 앞치마만 입고 있었던 것이지요. A씨에게 빨리 오라고 연락까지 했다고 합니다. A씨 집은 출입구 자동 키가 2개인데, 출입문 비밀번호를 외우는 것이 힘들어 시어머니가..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시어머니의 직업 때문에 결혼을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7세인 사연자 A씨는 현재 메이저 신문사에서 경영 업무를 맡고 있는 평범한 직장이라고 하네요. A씨는 서울에서 괜찮은 대학교 학과를 졸업했고 아버지는 4년제 대학교 공대 교수, 어머니는 4급 공무원이라고 하는데요. 부족함 없이 자라왔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인데요. 명문 대학교와 명문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재는 15위권 안에 있는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직장 선배의 주선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의 키가 171cm라 남자의 키를 중요시 여겼음에도 불구하고 173cm인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것은 훈훈한 외모와 분위기 때문이었다고 합니..
가족은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입니다. 그러나 가까울수록 지켜야 할 선은 확실히 지켜야겠죠. 그러나 선을 넘는 시어머니 때문에 당황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사연자 A씨의 시어머니는 결혼한 지 1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시어머니가 코로나19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는 이유로 갑자기 집에 왔다고 하네요. A씨 부부와 시어머니는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후식을 먹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거실에서 잘 예정이라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고 A씨 부부는 안방에서 쉬면서 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A씨는 며칠 전 속옷 사이트에서 레이스 장식이 된 보정 브라를 하나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씻은 후 아래에는 바지를 입고 위에는 브라만 차용한 채 화장대 거울로 ..
부모, 혹은 배우자 부모의 돈은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돈이 아쉬운 한 네티즌 A씨의 사연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몇 년 전 A씨의 시어머니는 전 재산을 교회에 헌금했다고 합니다. 삼 남매 중 장남인 남편을 비롯해 모든 형제들은 전 재산을 헌금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았기에 어쩔 수 없이 A씨도 의견을 낼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몇 년이 지나도 '전 재산 헌금'에 대해 응어리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전 재산은 약 3억 원 정도였는데요. 이 돈은 결혼할 당시에는 없었지만 중간에 시어머니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상속받은 돈이라고 하네요. 결혼할 때 A씨의 친정에서는 신혼집을 마련할 때 큰 돈을 보태주었고, 큰 돈이 필요한 집안의 대소사 때는 친정의 도움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