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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맞벌이를 고집하는 아내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상여금을 제외하고 7,3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께 증여받은 상가에서 매달 월세도 800만 원 정도 나오죠. 서울에 대출 없이 집도 한 채 있어 경제적으로는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죠. 그러나 A씨는 자신의 생활에 그리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아내가 맞벌이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A씨는 아침밥은 고사하고 내조 같은 건 꿈도 못 꾸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들은 신혼이라고 퇴근하면 아내가 애교로 맞아주는데 A씨의 아내는 야근을 오래 해야 할 것 같다거나, 회식이 있어 혼자 밥 먹으라는 연락이나 받고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덩그러니 혼자 배달 음식이나 시켜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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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할 때마다 다른 반찬을 찾는 남편 때문에 속상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시는 현재 결혼한지 3년차인 신혼입니다. A씨는 전업주부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편의 퇴근시간에 맞춰 항상 식사 준비를 한다고 하네요. 문제는 A씨의 남편이 항상 다른 반찬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꼭 계란 후라이나 참치캔이 있냐고 물어본다고 하네요. 얼마 전에도 A씨의 남편은 집에 와서 라면을 먹겠다고 했는데요. 그래도 A씨는 일하고 온 남편이 밥이라도 따뜻하게 먹었으면 하는 바람에 북엇국에 갈치 조림, 그리고 계란후라이를 찾을까봐 계란후라이도 해놓았죠. 그러나 갑자기 남편은 고추참치를 찾으며 밥을 비벼 먹고 싶다고 했죠. 계란후라이를 해놨더니 고추참치를 찾는 남편을 보니 A씨는 꼭 자신이 해놓은 ..
신혼 생활을 만끽해야 할 결혼 2년 차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4년 정도 연애를 하고 현재 결혼한 지는 2년이 되었습니다. A씨 부부는 연애도 꽤 오래 했고, 결혼 전 국내, 해외여행도 잘 다녔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A씨의 남편의 이런 성향은 변해버렸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후 매주 주말 집에만 있고, 집에서는 게임을 한다고 하는데요. 평일이든 주말이든 남편은 게임, A씨는 거실에서 TV를 보는 것이 일상이라고 하네요.물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 전에도 절대 외출을 해서 데이트를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전에도 그 흔한 카페도 절대 안 갔고, 운전하는 것도 싫어해서 장거리 여행은 커플, 부부 여행이 아니면 가자고 말도 안..
결혼을 앞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남성 사연자 A씨는 28세의 여자친구와 3년 동안 연애를 한 후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올해 결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군 전역 후 26세에 대학을 졸업했고, 이후 4대 보험 관련 공기업에서 근무 중입니다. 현재는 4년차 직장인입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간호학과를 나와서 현재 병원에서 간호사로 재직 중이며 여자친구 또한 근무한지 4년 차입니다. 이들은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서로 외모와 성격에 이끌려 연애를 시작하게 된 것이었죠.A씨는 현재 4,3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모은 돈은 5천만 원 정도입니다. 2년 전 국산차를 일시불로 샀기에 잔고가 많지 않은 상황이죠. 여자친구는 3교대로 일..
결혼 한지 2년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현재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막내 여동생이 있는데요. 올해 재수를 할 예정이라 서울에 올라와서 학원을 다닐 예정이었죠. 여동생이 재수할 학원은 A씨의 집과 10분 거리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편과 시댁에서는 신혼집에서 잠만 좀 자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시댁에서는 여자아이가 혼자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자취를 한다고 하니 불안하 마음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A씨에게는 월 100만 원을 주고, 시누이에게도 따로 용돈을 줄거니 밥은 따로 안 챙겨도 되고 시누이가 알아서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시누이가 매우 착한 것은 A씨도 인정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A씨 부부는 결혼한 지도 얼마 안..
이혼을 결심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혼 자체는 문제가 안됐지만 바로 재산 분할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입니다. 그러나 성격 문제로 이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A씨 주변 사람들도 모두 아이가 없을 때 이혼하라고 조언했기에 더욱 이혼 결심을 굳힐 수 있었죠. 그러나 문제는 재산 분할이었습니다. 현재 집은 공동명의로 되어 있고, 결혼 당시 남편의 돈으로 2억 3천만 원을 주고 구매했다고 합니다. A씨는 4천만 원 상당의 혼수를 했고, 결혼생활을 위해 시댁에서 천 만원, 친정에서 3천만 원을 해주셨습니다. 결혼 후에는 7천만 원 정도 대출을 낸 상황입니다. A씨는 재산 분할 시 혼수에 사용한 둔 4천만 원과 친정에서 지원해준 ..
결혼 후 친구의 조언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과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대기업에 다닌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남편이 자금이 주식에 묶여 있고, 투자를 해야 하기에 나중에 집을 사겠다고 해서 임대 아파트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이런 A씨에게 계속해서 조언 아닌 조언을 했습니다. '왜 임대 아파트에 살면서 맞벌이를 안 하느냐' '집에 있으면 안 심심해?' '집은 언제 사냐?' 등의 질문을 가장한 무례함이었죠.A씨는 결혼 후 아이가 생겨 현재는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돈이 없어서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데 이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A씨는 최근 집값이 많이 올라 막막한 느낌..
아내의 생활 습관으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의 아내와 2년 반 정도 결혼한 후 올해 여름에 결혼을 했습니다. A씨는 웹 개발자이며 강남에서 크지 않은 사업체를 운영 중이고, 아내는 수원에서 공공기관에 출근하는 공무원입니다. A씨는 출근시간이 자유롭고 아내는 9시 정시에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A씨는 원래 차가 있었는데요. 그러나 직업적인 특성 상 피곤함에 쩔어 살다 보니 몇 번 위험하게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었고, 이러다가 죽겠다는 생각에 결혼 전 차를 팔았습니다. 아내는 차가 없다고 하네요. 둘 다 직업 특성상 차가 필요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결혼 시 A씨는 아내를 배려해 수원에 집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은 강남..
결혼한지 한 달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남편과 함께 산지는 4개월, 결혼한지는 한 달이 된 신혼부부입니다. A씨는 평소 월급을 관리하기 어려워 남편에게 월급을 다 주고 용돈을 받아서 쓰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 전 남편은 A씨에게 장을 보러 간다고 했고, A씨는 간 김에 생리대를 좀 사달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남편은 생리대는 개인 물품이니 용돈에서 사라고 말했죠.A씨는 핸드폰비, 화장품, 친구들 만나는 비용, 옷 등을 모두 용돈에서 쓴다고 하는데요. 용돈이 많지 않을뿐더러, 생리대도 용돈에서 사라고 하니 너무 기분 나빴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했더니, 남편은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라고 했죠. 이후 A씨는 남편을 설득하긴 했는데요. 남편은 생리대를..
고등학교 때부터 남자친구와 알고 지낸 후 대학교에 다닐 때부터 연애를 시작한 여성은 4년간 연애 후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20대 절반을 남자친구와 보냈고, 직업이나 집안 등 조건은 상관없이 사랑으로 하려던 결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결혼은 깨져 버렸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준비를 하다 남자친구 쪽 큰아버지께서 A씨가 결혼을 하며 친척들의 한복과 이불도 안 돌린다는 말을 건너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시어머니가 A씨에게 전한 것이었는데요. A씨와 A씨의 어머니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큰아버지의 말을 전하며 '그냥 무시해라 ㅎㅎㅎㅎ'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이 말을 그냥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A씨는 12억 대 아파트를 사서 가며, 아우디 차량을 ..
요즘 젊은이들의 화두 중의 하나는 '내 집 마련'입니다. 얼마 전 내 집 마련에 성공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이미 아파트를 산 자신에게 계속해서 빌라를 찬양하는 말을 해서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는 결혼 후 1년 동안 전세로 살다 얼마 전 매매로 아파트를 샀다고 합니다. A씨가 매입한 아파트는 20년 된 구축 아파트였죠. A씨는 이번에 임신도 하게 되어 시기 상 딱 맞게 아파트로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A씨는 친구들과 자주 모임을 가지는데요. 6명의 친구들 중에 결혼한 친구가 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가 반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친구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A씨의 친구 B씨는 결혼 한..
남편의 이해 안 되는 행동으로 인해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차 신혼부부입니다. 곧 살고 있는 전셋집이 만기가 되어 부부는 이참에 집을 사기로 했습니다. 이에 A씨는 부동산에 연락해 집을 추려냈고, 남편과 주말 내내 함께 집을 보러 다녔죠. 이에 좋은 집을 발견해 가계약금을 내고 왔습니다.A씨 부부는 집에 돌아와 남편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계약 날 같이 가야 하나?'라고 물어본 것이 화근이 되어 다툼이 있었죠. A씨의 상식으로는 남편의 생각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A씨는 계약 날 같이 가냐는 질문을 했는데요. 남편은 정색하며 안 간도 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A씨는 의아해서 '왜?'라고 물었고, 남..
결혼 한지 2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아버지가 지나친 스킨십을 해서 불편하다는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2년 차 신혼부부인데요. 평소에도 시아버지가 자신을 예뻐하시곤 했다고 합니다. 보고 싶다고 밥 먹자고 하시고, 만날 때마다 용돈도 챙겨주시며, 맛있는 음식을 신혼집으로 보내주기도 했죠. 문제는 시아버지의 스킨십이 지나친 것이었습니다. A씨는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거나 가벼운 포옹 정도는 남편의 아버지이니 친밀감을 표시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갈수록 스킨십이 지나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먼저 친척들과 앉아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아기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때 시아버지는 갑자기 A씨의 배를 만지며 손주는 언제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