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본가의 김장으로 인해 아내와 마찰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막 돌이 지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A씨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트 위층에는 A씨의 부모님이 살고 계신다고 하네요. 물론 여자들이 생각하는 시월드이지만 A씨의 어머니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A씨의 어머니는 바로 아래층인데도 시집살이 시킨다고 할까 봐 A씨의 집에 눈치를 보며 오신다고 하네요. 손녀딸을 그렇게 예뻐하시는데도 선을 지키시는 것이죠. 또한 A씨의 집에 오시더라도 반찬이나 간식거리 등 꼭 뭔가를 해서 오신다고 하네요. 그 덕에 A씨 부부는 집에서 밥을 먹을 때 찌개나 국을 빼고는 다 어머니가 해준 반찬으로 밥을 먹습니다. 간혹 아내가 한 반찬이 한 두개 올라오는 정도이죠.또한 A씨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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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유재석이 부캐가 되어 다양한 방송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새로운 유재석의 부캐가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H&H 주식회사 대표이사 '유팡'이었습니다. H&H(Heart&Heart)에서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마음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사연을 보내며 다양한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된 것은 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었습니다. '수둥이'라고 자신들을 지칭한 이 쌍둥이는 중국 여행 중 '국제 쌍둥이 축제'에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이 축제는 세계 각지에서 1,000쌍의 쌍둥이들이 모이는 것으로 일란성 쌍둥이만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미국 쌍둥이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언니는 형과, 동생은 동생과 연인 사이..
세 살 아이와 있는 식탁에서 황당한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밥을 새로 하고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배고프다며 어제 먹다 남은 족발을 혼자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 와중에 아직 식사도 하지 않은 아이에게 과자를 먹여 A씨는 심기가 불편했죠.이후 A씨의 남편은 유튜브를 본다며 안방으로 들어가 불을 껐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얼굴 한 번을 안 비추고 아이가 따라 들어올까봐 방문까지 꼭 닫았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도 너무 싫었죠. 이후 A씨는 밥을 다 차렸고, 아이와 둘이 전쟁을 하며 밥을 먹고 있었는데요. A씨의 남편은 갑자기 나와 나무젓가락을 들고 오더니 '나도 밥 퍼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A씨는 아이와 식사를..
결혼 3년 차에 돌변한 시어머니의 모습에 당황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세 살 차이 나는 남편과 3년 전에 결혼했으며 지금은 갓 돌이 지난 아이가 있습니다. A씨 부부는 집안일을 나눠서 하고, 음식은 시어머니가 일주일에 한 번 갖다주시는 반찬에 밥만 해서 먹고 있었죠. A씨 부부가 음식은 알아서 해먹겠다고 말씀드렸지만 시어머니는 A씨 남편이 자기 반찬만 먹는다, 둘 다 일하느라 바쁘고 피곤한데 그냥 내가 해주는 반찬을 먹으라고 말씀하셔서 그냥 먹고 있었죠. A씨는 이렇게 남편과도 시댁과도 트러블이 없이 잘 살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시어머니는 평소 아이를 보러 A씨의 집에 자주 오시나고 하는데요. 아이를 보시다가 뜬금없이 '이제 요리도 슬슬해봐야 ..
인생에서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한 지 2년이 넘었습니다. A씨는 아이를 매우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조카들과도 잘 놀아주고, 20대 때는 아이를 네 명 낳을 거라는 생각까지 할 정도였죠. 다른 사람들도 A씨에게 '너는 나중에 아이 낳으면 정말 잘 키울 것 같다'라고 말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이 없는 결혼 생활이 점점 길어지니 아이를 꼭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점차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냥 지금 이대로가 좋고 이 평화를 굳이 깨야 되나 싶은 마음이 생긴 것이죠.A씨의 친정은 부유한 편인데도 부모님께 손 벌리기는 싫고, 시댁은 형편이 어려워 오히려 A씨 부부가 나중에 도와드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뜩이나 집은 전세인데 빚만..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전업주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3년 차이며, 전업주부로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양가 모두 집에서 비슷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A씨의 고민은 바로 너무 자주 시댁에 가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이를 낳은 언젠가부터 2주에 한 번씩 시댁에 갔다고 합니다. A씨의 시아버지는 시댁에 방문한지 2주도 되지 않아 남편에게 '손주가 보고 싶다'라며 연락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A씨 가족이 시댁에 방문하면 남편이 계산하는 배달음식을 먹고, 낮에 시간을 보내다 저녁 되기 전에 온다고 합니다.시부모님의 마지막 인사는 항상 '손주 자주 보고 싶다'라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자꾸 봐서 그런지 더 예쁘다'라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고 합니다..
경제권과 관련해 갈등이 생긴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연자 부부는 결혼 전부터 경제권에 대한 갈등이 있었습니다. 아내 A씨는 자신이 경제권을 가지길 원했고, 남편 B씨는 이에 반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B씨가 아내가 경제권을 가지는 것을 반대한 이유는 여러 가지였는데요. 결혼 전 A씨가 학원 강사 일을 4년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은 돈이 2천만 원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A씨는 친정 부모님의 생활비, 여행, 문화생활, 명품 구매 등으로 돈을 썼고, 허영심도 조금 있다고 합니다. 한편 남편 B씨는 소액 투자나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며 꾸준히 하는 편이고 직장을 다니며 재테크 조언을 자주 ..
3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문제는 다름 아닌 '반반 결혼'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에게 반반 결혼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반반 결혼에 대한 A씨와 여자친구의 생각은 달랐는데요. 계약서처럼 조건을 쭉 나열해서 보내는 여자친구에게 실망했다고 합니다. A씨가 제안한 반반 결혼은 집, 결혼 비용, 생활비를 반반으로 하고, 집안일도 공평하게 분담하고 육아도 무조건 같이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제안에 여자친구는 자신의 의견을 더 보탰죠. 예단, 예물, 허례허식 다 없애고, 한쪽 집에서 요구하는 순간 결혼 무효, 웨딩링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이 사기, 결혼식도 하고 싶은 쪽에서 비용 지불하기 등..
한번 결혼한 적이 있고, 전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이까지 있는 남성과 교제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평소에도 전 아내와 함께 당일로 자주 놀러 갔지만 A씨는 모두 이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의 남자친구는 전 아내, 그리고 아이와 1박 2일로 여행을 가겠다고 A씨에게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미안해하며 '싫어할 것 같은데.. 셋이 1박으로 여행 다녀오기로 했어. 미안'이라고 말했죠. A씨는 이 말을 듣는데 손이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느꼈다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구와 2년 동안 만나면서 평소 싫다는 소리 한 번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미안하다는 말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남편의 전 아내는 평소 할 이야기가 있다..
생후 8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동갑이고, 아이를 낳은 후 남편과 유난히 더 싸우게 되는 것이 고민입니다. 싸우는 이유는 늘 같았습니다. 바로 육아 문제였습니다. A씨는 육아는 당연히 공동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인데 남편은 잡다한 집안일을 자신이 다 할 테니 육아는 A씨가 전적으로 도맡아 하라는 입장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신이 설거지나 분리수거 등을 맡아서 하기에 육아를 A씨가 맡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죠. 그러나 A씨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일단 아기가 아빠한테 안 간다고 합니다. A씨가 화장실을 가거나 자리를 비우면 아이는 아빠가 있더라도 자지러지게 운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문제라고 설명하면 A씨의 남편은 '하루 종일 너랑 있..
5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에게 어이없는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초등학교 교사이고 남자친구는 대기업 근무 7년 차입니다. 이들은 5년간 교제를 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이야기가 나올 무렵 남자친구는 A씨의 집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이별을 고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형편이 넉넉하진 않지만 A씨가 결혼 후 따로 생활비를 드려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나중에 A씨 부모님께 일이 생기면 다 자신의 돈에서 나갈 것이 아니냐는 입장이었죠.A씨는 남자친구와 사귀는 동안 너무 후회되는 실수도 있었는데요. 바로 아이를 한 번 지운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남자친구를 믿고 결혼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는데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받게 된 것이었죠. A씨..
맞벌이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아이를 가지기 전에도 일을 했고, 현재는 네 살 아이가 있으며, 아이를 낳고 8개월 후 운 좋게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이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여러 번 이직 끝에 지금 직장에 다닌 지 6개월 되었다고 하네요. A씨는 출산 후 괜찮은 줄 알았는데 건강검진을 해보니 문제가 생겼고, 원인은 출산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아무래도 병가를 내든지 그만둬야겠다고 남편에게 말했죠.물론 그만두는 선택은 자신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남편의 말은 A씨를 너무나 서운하게 했습니다. A씨는 남편이 내심 '그만두라'라고 말이라 할 줄 알았는데 혼자만의 착각이었죠. A씨의 남편은 그만두는 건 상관없..
남편의 애칭 때문에 속상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함께 산지는 4년이 되었고, 아이가 생겨 2년 전 결혼했습니다. A씨는 출산 후 몸의 붓기가 가라앉지 않더니 붓기가 살이 된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현재 160 초반의 키에 71kg 정도라며 솔직히 자신이 봐도 완전히 아줌마 체형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A씨는 아이를 밥심으로 키우고 있고, 그러다 보니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계속 '뚱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합니다. 남편이 A씨를 무시하거나 놀리려는 것이 아니라 남편은 진심으로 '뚱보'라는 표현을 좋아하고 귀엽게 생각해서 화내기도 애매한 상황이죠.남편은 해맑게 '뚱보 일어났어염~' '뚱보가 메뉴 골라~'라는 말은 물론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