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상대방의 과거를 아는 것. 관계에 그리 도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결혼 1년 차입니다. A씨와 남편은 연애 전부터 오래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그리 친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A씨도 남편이 연애하는 것을 보았고, 남편 역시 A씨의 연애사를 알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그냥 SNS를 하며 남편의 연애사를 보았고, 뭐 하면서 지냈는지, 어디 다녀왔는지 관심도 없었던 지라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A씨의 연애사가 다 기억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남편은 A씨에게 왜 자신에게는 전 남자친구들처럼 안 해주냐고 불만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면 전에 OO에게 만들어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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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3년 차에 100일 된 아이를 키우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산후우울증도 너무 심하고 정상적인 사고 판단이 어려워 얼마 전 있었던 일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몰라서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아이를 출산한 후 일을 그만뒀고, A씨의 남편은 주 5일 9시에서 18시 근무입니다. A씨는 남편이 일하느라 힘들다는 생각에 토요일에는 동호회를 나가고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고 일요일에는 아이를 좀 많이 봐 달라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현재 A씨는 육아도, 엄마도 처음이고, 매일 이유 없이 눈물만 난다고 하는데요. 출산 우울증은 물론 몸도 워낙 약했는데 아이를 낳고 더 안 좋아졌다고 하네요. 원래는 167cm에 50kg 정도였는데 출산 후 ..
'환경은 사람을 변화시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한 말 같지만 이 말이 진짜임을 뼈저리게 깨닫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6년 째 연애 중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매우 좋은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자신이 사랑했던 그 모습은 아니라고 하네요.남자친구의 가정은 유복한 편이었습니다. 마음 씀씀이도 모든 사람에게 넉넉하고 친절한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늘 급하지 않았으며, 여유롭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었죠. 남자친구는 A씨와 사귀면서 A씨의 급한 성격이나 여러 부분에서 A씨가 더 성장하는 좋은 영향을 준 사람이었다고 합니다.2년 전 남자친구 아버지가 투자 실패로 큰 빚을 졌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형이 미용사라고 하는데요. 미용..
남편의 오랜 거짓말을 알아버린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거짓말로 인해 이혼까지 고려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자 A씨는 결혼 한지 6개월 된 30대 여성입니다. A씨는 남편과 2년 반 정도 교제 후 결혼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얼마 전 시어머니와 이야기를 하다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학력을 속인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OO대학교 본교 출신이라고 말했지만 알고 보니 지방 캠퍼스 출신 대학이었던 것이었습니다. A씨는 남편을 소개로 처음 만났는데요. 대학교 이야기를 하다 남편이 OO대학교 출신이라고 말하기에 먼저 서울캠퍼스가 맞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은 여러 번이나 맞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본인도 그 대학을 나온 것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고,..
정말 어린 시절 만난 연인이 아니고서는 누구에게나 과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과거를 마주하는 순간은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넘겨야 하는 순간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러나 매 순간 남자친구의 과거를 맞닥뜨려야 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 전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 문제로 고민이라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를 만나기 3년 전 4년을 만난 전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는 결혼을 하고 싶어 했고, 남자친구는 결혼하기에는 이르다 생각해서 둘은 헤어졌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는 A씨와 남자친구가 교제를 시작할 무렵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A씨는 현재 남..
남편이 다른 여성과 연락을 하고 지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배신감에 몸서리칠 것 같은데요. 만약 그 여성이 자신의 절친한 친구라면 상황은 최악이겠죠. 실제로 이런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10년 차이며, 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에게는 중학교 때부터 쭉 친했던 자매와도 같은 절친 B씨가 있다고 하네요. B씨도 결혼을 해서 가정이 있고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A씨는 현재 일을 하지만, 둘째가 어려 A씨가 집에 있을 때는 B씨가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만삭의 몸을 이끌고 대중교통을 타고 A씨의 집으로 매일같이 놀러올 만큼 친했다고 하는데요. B씨의 남편이 보통 늦게 퇴근을 해서 거의 A씨의 집에서 저녁까지 있던 적이 많았고 종종 자고 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것.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심지어 그 대상이 함께 일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것 같은데요. 얼마 전 이런 고백을 한 후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26세의 모태솔로 여성입니다. A씨는 누구를 좋아해 본 적도 없고, 남성에게 설레본 적도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남자 연예인도 좋아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첫 입사한 회사에서 좋아하는 또래 남자가 생겼고, 짝사랑만으로도 설레고 행복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동성 친구들끼리 있으면 애교도 많고 활발한데 이성 앞에서는 대화도, 표현도 잘 못하고 무뚝뚝한 편이라 그 남성이 자신의 마음을 몰랐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게 반년 정도를 짝사랑하다 결국 ..
특별한 상황이 있어 연애 사실을 숨겨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지인에게 존재가 알려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극구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지 않기 위해 애쓰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 남자친구는 5살 연상이며 같은 과의 선배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서울과 대전에서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만난 지 1년 반 정도 되어가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를 지인이 있는 어떤 곳에도 데려가지 않아 고민이라고 합니다. 과 선배 결혼식은 물론, 여자친구들이 와도 되는 자리가 있어도 혼자 가고, 다른 사람들은 다 여자친구를 데려오는 고등학교 동창들과의 여행에도 안 데려갔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과 선배가 청첩장 준다고 모이라고 ..
얼마 전 남편과 결혼식장에 갔다 황당한 일을 겪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A씨 부부는 축하를 다 하고 나오려고 딱 뒤로 돌았다고 하는데요. 누가 남편을 불러 세우고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함께 인사하려고 얼굴을 봤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10년 전쯤 사귄 전 여자친구였다고 하네요. 전 여자친구는 예전에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이야기를 하다 말실수를 해서 알게 되었고, 이후 SNS에서 얼굴을 한 번 보고 잊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얼굴을 보니 딱 알아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전 여자친구는 남자 한 명과 함께 있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에게 반갑게 아는 척을 하며 안부를 묻고 어깨를 툭툭 쳤다고 하네요. 남편은 A씨가 전 여친의 존재를..
결혼 준비 중 황당하게 증발해버린 남자친구를 찾는다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 B씨와 짧은 만남이었지만 B씨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주장으로 결혼을 준비 중이었다고 합니다. B씨는 워낙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고, 애정 표현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하는데요. 항상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했기에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흘러가고 있었죠. 얼마 전 주말도 즐겁게 보냈습니다. 6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하루 종일 즐겁게 데이트했고, 온갖 애정표현에 잠들기 직전까지도 사랑한다, 보고 싶다, 평생 옆에 있어달라는 말을 들었죠. 그러나 6월 23일 월요일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B씨는 평소처럼 커플앱 비트윈으로 오전 7시 30분쯤 '굿모닝' 8시 15분쯤 '출근..
결혼한 지 1년반 만에 시부모님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돼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여성 A씨는 1년 반 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할 때 친정에서는 도움받은 것이 없고, 남편이 대출받은 것과, 시부모님의 지원으로 전세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지방에 위치한 투룸이라 그리 비싸지는 않다고 합니다. 시부모님이 도움을 주지 않아도 A씨는 전세금을 보태려고 했지만, 도와준다고 했기에 대출을 덜 받는 쪽으로 해서 감사히 받았다고 하는데요. 대신 혼수와 신혼여행 비용은 전부 부담했다고 합니다. A씨 부부는 맞벌이 공무원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재산을 등록하며 우연히 남편의 재산과 빚 목록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이 결혼할 때 도와준 것이 아니라 남편이 전세금을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20살 안팎으로 나이 차이가 나는 연예인 커플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기도 하죠. 그러나 만약 나이 차이가 39살이라면 어떨까요? 얼마 전 39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곧 결혼할 예정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60세의 여성 팸 샤스틴(Pam Shasteen)입니다. 2018년 2월 팸은 소개팅 어플 바두(Badoo)에서 한 남성에게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바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 조나단 렌지빈(Jonathan Langevin)이 보낸 메시지였습니다. 이들은 대화를 이어갔는데요. 곧 둘 다 점성술과 야외 활동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조나단은 자신이 21세라고 소개했는데요. 몇 분 후 팸에게 폭탄..
연애만 하다 결혼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얼마 전 한 남성도 달달한 사랑을 하다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로 여자친구의 학벌이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서울 소재의 상위권 대학을 나와 현재는 은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의 여자친구는 지방 소재의 전문대학을 나와 현재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A씨의 여자친구는 외모가 매우 출중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결혼을 하려고 하니 학벌이 마음에 걸렸다고 합니다. A씨가 아는 바로는 '머리는 엄마 닮는다'라는 말이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의 X염색체에 지능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KBS이에 A씨는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여자친구와 결혼을 해도 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