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타투의 인식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조직폭력배나 범죄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되었죠. 그러나 아직까지도 타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발목에 새긴 타투 때문에 파혼까지 이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20대 후반의 프리랜서 A씨의 사연입니다. A씨는 주로 포토샵이나 영상 편집으로 돈을 벌고 있으며, 대형 학원의 웹사이트 디자인이나 교재 디자인으로도 수입을 벌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요. 상견례까지 끝났고 결혼식만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합의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의 집에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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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영국에서 '민중의 왕세자비' '영국의 장미'라 불리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고 다이애나 비입니다. 다이애나 스펜서라는 이름을 가진 이 여인은 귀족 엄청난 귀족 출신으로 태어나 왕세자와 결혼했지만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다이애나 비에게 가장 고통을 준 사람은 바로 남편 찰스 왕세자였습니다. 찰스 왕세자는 얼마 전 자신의 부인 카밀라 파커 보울스와 결혼 1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도 떼어 놓을 수 없었던 이들의 사랑은 누군가에게 큰 고통이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이들의 만남, 불륜, 그리고 결혼까지 짚어보겠습니다. 1. 첫 만남현재 72세인 찰스 왕세자가 23세 때 22세였던 카밀라 파커 보울스와 처음 만났습니다. 이들은 친구..
부부 사이의 은밀한 부분을 남에게 보이면 조금 민망하기는 합니다. 만약 그 대상이 시부모님이라면 더욱 그럴 것 같네요. 얼마 전 여성 A씨는 이런 상황으로 인해 시어머니에게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았는데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네티즌들에게 의견을 묻고 있습니다.A씨는 결혼한 지 6개월 된 신혼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남편은 재택근무 중이고 A씨는 단축 근무 시행 중이라 오후에 집에 온다고 하네요. 이들은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는데 얼마 전 사건이 터졌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이 A씨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밥을 차려 놓고 알몸에 앞치마만 입고 있었던 것이지요. A씨에게 빨리 오라고 연락까지 했다고 합니다. A씨 집은 출입구 자동 키가 2개인데, 출입문 비밀번호를 외우는 것이 힘들어 시어머니가..
'더블데이트'도 아닌 '더블 웨딩'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결혼 준비를 하는 한 여성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더블 웨딩'을 하게 생겼는데요. 또 다른 웨딩 커플의 주인공은 바로 시부모님이라고 하네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내년 초에 결혼 예정인 여성 A씨는 결혼 준비를 하는 중인데요. 얼마 전 예비 시어머니가 A씨 혼자 예비 시가로 오라는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이 날 A씨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바로 시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을 A씨의 결혼식 날 함께 하자는 제안이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신랑 측의 하객들로 자신의 친척, 친구들이 많이 오기에 따로 부를 필요가 없고, 입장하는 길의 폭이 넓은 식장으로 잡아서 같이 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하며 더블 웨딩을 언급했다고 하네요.이 때 A씨의 예비 ..
인생에 하나뿐인 특별한 날. 그날을 기록하기 위해 전문 포토그래퍼나 비디오그래퍼를 고용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인데요. 아주 특별한 비디오그래퍼를 고용한 한 커플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줄리아(Julia)와 닉(Nick) 커플입니다. 이들은 대학교에 다닐 때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요. 졸업 이후 소식이 끊겼죠. 그러나 2011년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이들은 지금까지 쭉 함께였습니다. 닉은 2018년 줄리아에게 청혼했다고 하는데요. 줄리아가 청혼을 받아들이며 2019년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이들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는 줄리아의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한 별장이었는데요. 프러포즈도 이곳에서 했고, 줄리아의 가족들이 이곳에서 결혼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기에 이곳이 결혼식 장소가 되..
이탈리아에서 한 간호사 남성이 의사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를 살해한 동기도 밝혔는데요. 바로 자신에게 코로나를 옮겼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로레나(Lorena, 27)와 안토니오(Antonio, 28)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메시나에서 코로나 사태로 파견된 의사와 간호사였습니다. 로레나는 열정적인 의사였는데요. 환자들을 돌보면서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죠. '조국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싸우겠다'라는 결의에 찬 메시지, '우리 모두 아픈 환자들을 위해 매일 희생하는 사람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라는 메시지, 또한 '집에 머무는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함께 해야 하며, 코로나에 걸린 사람은 사..
진정한 사랑은 과거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연인의 과거를 맞닥뜨린다면 이 말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연인의 과거를 알게 된 남성 A씨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자신의 선택이 옳기를 바란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32세의 평범한 회사원인 A씨는 두 달 전 한 여성을 소개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29살에 대화도 잘 통하고 성격도 너무 좋아서 2주간 연락을 주고 받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여느 평범한 커플처럼 잘 만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차저차 여자친구의 과거를 알게 되었죠. 바로 과거에 혼인신고를 했고, 낙태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혼인 신고와 낙태는 여자친구가 24살에서 25살까지 불과 1년 사이에 벌..
2018년 12월 SNS는 한 뉴스로 떠들썩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마겔랑 출신의 26세 남성이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21세 여성과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었죠. 사진 속에서 아름다운 금발의 여성이 분홍색 천을 쓰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소박한 결혼식을 치르고 있는데요. 사진의 진위 여부로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일 정도였죠. 바로 카르나(Karna, 28)와 폴리(Polly, 23)의 이야기입니다. 영국에 사는 폴리는 2017년 발리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때 발리에서 일하던 카르나를 만나게 되었죠. 이들은 우연한 기회에 서로를 알게 되었고, 서로에게 끌렸기에 몇 번 더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로를 더 잘 알게 되면서 사랑에 빠졌죠. 폴리는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카르나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
사랑에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요즘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8살 차이인 함소원♥진화 부부를 비롯해 15살 차이의 소유진♥백종원 부부까지 방송에서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부의 선입견을 깨고 있죠. 이 정도는 약과입니다. 방송인 유퉁은 2004년 29세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결혼한 바 있으며 2010년에는 무려 32세 연하의 여성과 사실혼 관계에 있음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커플에 비하면 이마저도 평범해 보이네요. 바로 76살 차이의 남녀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최소한 100세 이상인 남성 까떼(Katte)와 27세로 알려진 여성 알랑(Alang)이 결..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더치페이 절대로 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을 쓴 사연자 A씨는 글 내용에 앞서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A씨는 3년 사귄 남자친구와 더치페이를 했으며 결혼을 앞두고 데이트 통장을 썼고, 반반 결혼을 계획하던 중 파혼한 여성임을 밝혔습니다. A씨는 왜 파혼에까지 이르렀을까요? 평소 더치페이가 생활화 되어 있었던 A씨와 남자친구의 잡음은 자녀 계획 이야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임신과 출산 이야기에서 마저 더치페이를 하려 들었다고 합니다. 임신과 출산 기간 동안 자신이 혼자 돈을 벌기에 돈을 쓰는 것에 고마움을 가지라는 식의 말투였던 것이죠. A씨가 일을 하지 않기에 당연히 A씨가 육아 및 가사일을 전담하고 자신은 도와주는 포지션이 맞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고 있는데요. 유럽, 미국 등에서는 현재 비상사태를 선포할 만큼 상황이 심각하죠.몇몇 도시들은 '봉쇄'라는 극단적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식료품이나 의약품 구매, 출근 등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외출할 수 없도록 한 것이죠. 많은 바, 식당, 상점 등이 문을 닫아야만 했습니다.런던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런던에서는 3월 23일 0시부터 런던을 봉쇄하며 코로나 확산 저지에 애쓰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런던에 살고 있는 키아라(Kiara)라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런던이 봉쇄되며 만난 지 두 달 된 남자친구 제이크(Jake)와 동거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만난 지 얼마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기세가 약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시간을 집 안에서 보내며 사람들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파트너와 함께 살고 있다면 24시간 함께 붙어있을 수 있지만 파트너와 함께 살고 있지 않다면, 혹은 파트너가 없다면 다소 외로운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러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 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와중에도 썸을 타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트위터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면서 데이트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자신의 경험담이었습니다. 트위터리안 니나(@nina_future)는 여성인데요. ..
'결혼은 현실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 만으로 결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죠. 얼마 전 한 여성은 남자친구와 1년간 교제한 후 결혼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대화 끝에 결혼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연일까요?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는 동갑으로 둘 다 30대 초반입니다. 이들은 소개팅으로 만나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죠. 둘 다 회사원이라고 하는데요. A씨가 더 빨리 입사했고 돈도 더 많이 모았으며, 남자친구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은 돈도 더 적다고 하네요. 그러나 남자친구의 월급이 조금 더 많다고 합니다. 이들은 퇴근 후 데이트를 하거나 주말에 데이트를 하는 식으로 1년 째 만나고 있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성격, 스타일 등 모두 괜찮다고 생각하며 만났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