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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실체를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소개팅을 한 후 인연이 되어 남자친구와 교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SNS에서 보고도 믿지 못할 사진을 보게 되었죠. A씨가 본 것은 부산에서 꽤 유명한 웨딩 업체 인스타그램 계정이었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가 이 사진에 있었던 것이죠.알고 보니 A씨의 남자친구는 12월 5일에 결혼을 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상견례 날에도 웨딩 반지를 고르는 순간에도 A씨를 만나고 있는 상태였죠. A씨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컨드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개팅도 결혼 날을 잡아두고 한 것이었죠.A씨의 남자친구는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알리바이를 만들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항상 남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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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결혼을 진행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8세 여성 사연자 A시는 현재 33세 남자친구와 6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이제 대학원을 갓 졸업했기에 모은 돈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몇 년 간 돈을 모으고 결혼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본인의 나이도 있고, 아버지가 현재 암 투병 중이시기에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결혼하고 싶다고 해 현재 결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현재 1억 조금 넘게 결혼 자금을 모았으며, A씨는 용돈을 모아둔 것이 2000만 원 정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의 부모님께서 A씨가 결혼하는데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시기로 했지만 남자친구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1억 원에 대출을 내서 집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예비 시부모님과의 연락 문제입니다. 30대 중반인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후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현재 신혼집을 먼저 구한 상태고, 남자친구가 먼저 들어가 살기로 했으나 아직은 본가를 왔다 갔다 하며 생활 중이죠. 얼마 전 신혼집 커튼 설치를 도와주시기 위해 시부모님이 방문하셨다고 하는데요. 이 날 예비 시아버지가 만들어준 의자도 들어왔습니다. A씨는 그때 신혼집에 없었고, 저녁에 왔다고 하는데요. 그리도 다음 날 아침 남자친구와 아침식사를 하다 싸움이 생겼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에게 어제 혹시 자신의 부모님께 연락드렸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안 드렸다고 하니 남자친구는 '어제 커튼도..
결혼을 준비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효자 혹은 마마보이인 것 같은 성향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원래 다음 달에 결혼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이 미뤄진 20대 후반 예비 신부입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같은 지역에서 만나 현재는 동거 중이라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의 행동이 너무 마마보이적인 기질이 있는 것 같아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먼저 예비 신랑은 매일 부모님께 하루 20분씩 안부 전화를 합니다. 특별한 내용은 아니고 어디시냐, 뭐하시냐, 무슨 일 없냐 등 진짜 안부만 묻는다고 하네요. 또한 부모님과의 전화 마지막에는 항상 '사랑해요'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남자친구를 '내 새끼' '우리 ..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한 예비 신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내년 5월에 결혼할 예정인 예비 신부입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 후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뭔가 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32세이며 8년 차 경찰이라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맞벌이는 무조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A씨도 물론 일하는 것이 재미있고, 자리도 어느 정도 잡혀 있기에 쉽게 그만 둘 생각을 안 해 봤는데요. 뭔가 남자 쪽에서 대놓고 계속 아이를 낳고도 일해달라고 등을 떠미니 기분이 쎄한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아이를 낳고 몸이 어떻게 될지, 너무 힘들어질지도 모르고, 아이가 두 명 생기면 엄마의 손에 키워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가사 분담'과 관련된 것인데요. 예비 신랑과 도저히 조율이 되지 않는 집안일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맞벌이를 할 예정인데요. 물론 여건에 따라 융통성을 발휘할 것이지만 기본적인 가사 분담은 정해놓자는 이야기 도중 문제가 생겼습니다.A씨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음식의 간을 도저히 못 본다며, 요리에 취미가 있는 A씨가 요리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A씨는 그러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A씨는 요리와 냉장고 정리, 그리고 온라인 배송으로 식재료를 주문하고, 남자친구는 청소, 빨래, 그리고 쓰레기 버리기를 담당하기로 했죠. 그리고 ..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한 여성 사연자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험난하고 힘든 가정사 때문입니다. 그는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 밝혀도 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네요.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친한 친구에게도 말한 적이 없는 자신의 가정사를 풀어놓았습니다. A씨의 어머니는 화류계 출신이었다고 하는데요. 과거를 세탁한 후 결혼을 했고, A씨와 A씨의 동생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A씨가 어렸을 때 A씨는 '아빠'라고 부르던 남성의 친자식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아빠는 엄마와 이혼하고 동생만 데리고 갔습니다. 이후 진짜 한 번도 A씨를 찾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이후 A씨의 엄마는 클럽에서 일하다 사채업을 하며 아들 하나 있는 남자와 재혼을 해서 여동생도 한 명 낳았습니다. 이..
결혼 전 남자친구와 '주식'에 관한 이견으로 다툰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후 동거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둘 다 30대 후반인 A씨 커플은 현재 각자 돈을 벌고 있고, 돈 관리는 A씨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각자 용돈은 30만 원 씩이고, A씨는 퇴근 후 바로 집으로 오기에 용돈을 많이 쓰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얼마 전 A씨 커플은 함께 생활비 등을 정리했습니다. 그러던 중 A씨는 자신의 용돈 30만 원 중 20만 원으로 주식을 샀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A씨의 회사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는 회사이다 보니 관련 정보도 많이 공유가 된다고 하네요. 물론 단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 투자로 보고 묵혀둘 심산으로 산 것이라고 합니다.그러..
살이 쪄도, 살이 빠져도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좋은 쪽으로 가지 않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의 여성으로 남자친구와 1년 조금 넘게 연애를 하고, 내년 초 결혼 날짜까지 잡은 상태라고 합니다. A씨가 남자친구와 연애를 시작할 때는 통통하기보다는 뚱뚱한 정도였고, 키가 있다 보니 엄청 뚱뚱하게 보일 체형은 아니었는데요. 연애를 하고, 주야 교대 근무를 하다 보니 살이 5kg 정도 더 쪘다고 합니다. 두 달 전 A씨 커플은 남자친구의 친구 커플과 네 명이서 서핑을 하러 여행을 갔다고 하는데요. A씨는 살찌기 전에 입었던 수영복과 래시가드는 전혀 못 입었고 편안한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 커플의 여성은 슬림한 체형이었기에 래시가드를 입었다고 합니다..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35세라고 하는데요. 얼마 전부터 휴대폰을 잠가놓고 숨겼다고 합니다. A씨는 낌새가 이상했지만 바람을 피울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뒀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얼마 전 핸드폰을 켜두고 남자친구가 잠들었다고 합니다.A씨의 예상대로 카카오톡에는 별다른 이상한 것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대신 돌싱, 만남, 중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채팅 앱이 4개나 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이 앱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하나는 탈퇴한 회원이라고 나오고, 두 개는 계정이 있지만 대화를 나누거나 결제한 것이 없이 깨끗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하나에서 충격적인 것을 보았습니다. 나머지 어플은 로그인이 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본인 프로필이 있..
올해 10월에 결혼할 예정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10월에 결혼할 예정이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현재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채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유로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는 이런 걸로 뭐가 서운하냐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일까요? 먼저 여자친구가 이제 본인이 돈을 관리하겠다며 카드와 통장을 뺏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에게는 주유비와 밥값을 할 수 있기에 2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의 용돈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직업의 특성상 집에서 승진 공부를 몇 년마다 해야 해서 책상과 의자만큼은 좋은 것으로 사주길 바랐는데 집안 가구를 죄다 이케아의 물건으로 샀다고 하네요. A씨는 이케아 의자가 너무..
평소에 다정하고 잘 해주는 남자친구를 둔 사연자 여성 A씨. 그러나 남자친구는 유독 A씨가 아플 때 상처 주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말을 한 것이기에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A씨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20대 중반 예비 신부입니다. A씨의 예비 시가은 워낙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그런 시가에 불만도 없고, 오히려 많이 배우고 실천하려 노력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남자친구 또한 평소에 건강에 관한 잔소리가 많은 편이고, 밥 제시간에 먹어라, 자기 전에 뭐 먹지 마라, 술 자주 먹지 말자, 운동해라, 물 하루에 몇 리터 이상 먹어라, 군것질하지 말라 등 자신도 지키기 힘들어하는 부분들을 계속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A씨는 자주 아픈 체질도 아니고, 아프면 ..
진정한 사랑은 과거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연인의 과거를 맞닥뜨린다면 이 말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결혼을 앞둔 연인의 과거를 알게 된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과연 이런 과거에도 결혼을 해도 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 A씨는 2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주에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A씨와 남자친구는 사이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가끔은 싸우기도 하지만 남자친구는 아주 성격이 좋고, 잘 배우고 자랐으며, 예의 바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좋은 기업에 다니고 있고, 사람을 잘 배려해 주고, 이 남자라면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을 정도라고 합니다.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