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꼭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그 사람과의 추억이 깃든 물건, 선물 받은 물건, 그리고 사진을 삭제하는 것이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한 여성도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남자친구와 관련된 것들을 없애나갔습니다. 이 여성의 이름은 다니엘(Danielle)인데요. 그녀는 먼저 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하나씩 정리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정말 많은 사진들을 지웠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전 남자친구는 최악의 인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자신을 통제하려 했으며, 폭력적이고, 마약까지 손을 댔다고 하네요. 다니엘은 전 남자친구가 너무나 싫었지만 자신이 아름다웠던 시절의 사진을 전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지우는 것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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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중 가장 힘든 것은 상대방이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게 된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 걸리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바람을 피우다 걸리는 상황은 무궁무진합니다. 얼마 전 트위터에는 NFL 리포터, 제인 슬레이터가 전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것을 알게 된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이 트윗은 화제가 되었고, 곧 5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죠. 과연 어떻게 알게 된 것일까요?바로 전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준 스마트밴드, 핏빗(FitBit) 덕분이라고 합니다. 핏빗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한 종류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과 연동하여 착용자의 운동량, 소모 열량,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들은 핏빗을 서로 동기화 시킨 후 함께 운동하며 서로 동기부여를 해줬다고 하네요...
20살 연하의 여성과 약혼, 이후 23살 연하의 여성과 교제, 이후 30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 심지어 첫 번째 여성은 당대 최고의 슈퍼 모델 나오미 캠벨, 두 번째 여성 또한 인기 절정의 슈퍼 모델 하이디 클룸이었습니다. 이 남성은 누구일까요? 바로 플라비오 브리아토레(Flavio Briatore)입니다. 아마 레이싱 대회 F1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일 것 같은데요. '언제 어디서나 돈을 벌 수 있는 남자'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의 사업가입니다. 1950년에 태어난 그의 부모님은 교사였다고 하는데요. 스키 강사, 레스토랑의 매니저로 일했으며 이후 보험 판매원으로 일한 경력도 있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의 한 증권거래소에서 일하며 만난 루치아노 베네통을 만나며 그의 사업 수완이 발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