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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맞선 성화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서울 소재의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중견 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A씨의 집안은 집 한 채가 있고 평범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최근 A씨의 어머니는 A씨에게 14살 많은 이혼남을 만나라고 강요하고 있는데요. A씨는 그리 내키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만나보라고 하는 남성은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재산이 120억 정도라고 합니다. 이 남성의 어머니가 A씨의 어머니와도 아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A씨를 평소 마음에 들어 했다며 짝지어주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이후부터 A씨의 어머니는 A씨에게 계속 이 남성을 한번만 만나보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머니에게 나이 많은 이혼남을 왜 만나냐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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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4년간 연애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네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고 둘 다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순수하고 바라보기만 해도 밝은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활기찬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A씨를 많이 사랑해준다고 표현해주고 남을 위한 배려도 깊으며 생각도 깊은 좋은 사람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살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원래도 통통하고 아담한 체격이었습니다. 그리 몸매가 예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죠. 그러나 안 예쁘다고 하면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될까 봐 그런 생각은 숨기면서 연애를 해왔고 4년 동안 사귀며 여자친구의 체중은 조금씩 늘었습니다. 물론 A씨도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지만 여자친구의 보여지는 몸..
집안일로 인해 남편과 갈등을 겪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고, 남편은 실업 급여를 받으면서 초등학생 아이 둘을 돌보고 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아이들의 아침, 점심 식사를 챙겨주고, A씨가 퇴근한 후 남편이 저녁도 챙겨서 함께 먹고 있습니다. 뒷정리는 함께 하고, 설거지는 A씨가 하며 빨래는 남편이 해놓을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어 안 하면 A씨가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A씨는 퇴근 하자마자 빨래를 돌리고 저녁식사로 함께 바닥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요. 식사 후 남편에게 빨래만 개어달라고 하니 남편의 황당한 반응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자신을 시켜먹지 말라는 것이었죠. A씨는 고기 먹은 것을 치우고, 방도 닦고, 작은 아이 목욕도 ..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요즘 재택근무로 인해 남편과 갈등이 생겼습니다. 바로 집안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차로 40분 거리의 사무실에 매일 출근하는 내근직이고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로 전환해 지금까지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일의 특성상 바쁜 시간이 매일 같지 않고 매번 달라지는 편이며 주 5일 스케줄 근무를 하고 있고, 남편은 고정적으로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주 4일 동안 일을 하고 금, 토, 일은 쉬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A씨가 거의 모든 집안일을 다 하고 남편은 가끔 가다 한 번씩 도와주는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A씨가 재택근무를 하면서부터 남편은 아예 모든 집안일에서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그러면..
소개팅에서 황당한 경험을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3살 때 회사 인턴 시절 두 살 연상의 직장인 남성과 소개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A씨와 이 남성은 원래 1인당 만원 정도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가려고 했는데요. 그 집이 망해서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당황해서 서로 어디 갈지 못 정하고 있다가 당장 배가 안 고프니 조금 걸으며 생각해 보자고 해서 걸었습니다.걷다 보니 이들은 남성분이 사는 집 근처까지 왔고, 이 남성은 자신이 자기 집 근처라며 자기가 밥 살테니 가게는 정하게 해달라고 말하기에 A씨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이 남성이 데려간 곳은 프랜차이즈 밥버거 집이었죠. 사실 A씨도 밥버거를 매우 좋아합니다. 밥버거를 비하하는 것은 아..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 한 30대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직장인입니다. A씨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여자친구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자신의 집안 사정을 생각해 보면 결혼을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씨의 가족은 IMF 이후로 집이 기울어 월세로 살아왔고, 외아들인 A씨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했습니댜. 현재는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고, 월급을 받아 열심히 모아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항상 내 집이 없는 서러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모님의 집장만은 꼭 해드리겠다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A씨는 지금도 좋은 집으로 이사 가는 상상을 하면 눈물이 날 것만 같았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씨가 좋은 집으로 이사 갈 때 우는 장..
맞벌이로 인해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과 8년 정도 연애를 하고 현재는 2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A씨는 대학 졸업 후 건축 설계 분야로 회사를 다녔고, A씨보다 한 살 연하인 남편은 군대를 다녀와 이곳 저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음악을 한다는 이유로 몇 년 간 돈벌이가 없었고, 결혼하기 전까지는 A씨가 거의 모든 돈을 썼습니다. 그러다 A씨의 남편은 2년 전 해외에서 사업을 한다고 했고, 이에 A씨 커플은 급하게 식을 올리고 A씨는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해외로 가게 되었죠. A씨의 남편은 사업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A씨 또한 쉬지 않고 회사에 다니다가 해방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잘 되던 사..
3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을 하기 위해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되었죠. 남자친구는 A씨가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남자친구와 A씨는 30대 초반이고 둘 다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수입도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A씨는 현재 일이 좋아서 그만두고 싶지도 않고, 자신의 일이 집안일이 되는 것도 싫어 전업주부는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A씨가 꼭 전업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에 A씨는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밝히며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싫으면 결혼은 하지 말자고도 했는데요. 남자친구는 그건 싫다는 입장이..
4년 동안 남자친구와 연애를 한 후 결혼을 준비 중인 여성 사연자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7년차 직장인이며 연봉은 3,200만 원 정도입니다. 작년까지는 4,200만 원 정도였지만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들이 겹쳐 퇴사를 하려 했지만 직장에서 시간을 조율하자는 제의를 받았고, 하루에 5시간 일하는 조건으로 연봉을 깎고 재계약을 했죠. A씨는 9천만 원 정도를 모았고, A씨의 부모님은 4천만 원을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 아버지는 안 계시고, 어머니는 직장 생활을 하시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퇴직을 하셔도 본인이 생활하실 정도는 된다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는 5년차 직장인에 연봉은 5,10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모은 돈은 6,500만 원 정도이며 부모님께서 천만 원 정도를 보..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된 여성 사연자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출퇴근 시간을 아껴 집안일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어 매우 기뻤지만, 단점도 있었습니다. 바로 남편과 시어머니가 재택근무를 일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현재 남편은 일을 쉬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A씨의 시어머니는 A씨가 재택근무를 시작한 것을 알게 되자마자 수시로 연락해서 ‘이제 집에 있으니 일하는 중간중간 집안일도 하고 남편 밥도 좀 해먹이라’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그럴 틈이 없다고 하는데요. 항상 업무 시간을 꽉꽉 채워서 점심을 먹을 틈도 없이 일하고, 재택 잔업까지 하는 실정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남편의 행동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부를 때 안 가면 삐졌습니다. 가 보면 대..
주식에 엄청난 재능을 보인 남편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코로나가 터지기 전부터 주식을 조금씩 했습니다. 그리고 주가는 폭락을 했고 이 시장에서 300만 원으로 시작해 7월까지 1억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원래 남편은 하나에 꽂히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주말마다 강의도 보고, 공부도 하며 주식에 몰두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남편이 퇴사를 하고 전업 투자자를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자신의 수익률이 운이 아니라 실력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주식을 잘 모르는 A씨는 이런 남편의 선택이 불안했습니다. 이에 A씨 부부는 1년 동안 직장을 잘 다니며 수익률을 지켜보며 전업을 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합의했죠.이후 지금까지 주식에 대해 별말이 없..
7년 동안 아내가 자신을 속여온 것을 알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한지 7년이 되었고 지금까지 맞벌이를 했습니다. 아내의 수입은 생활비 등으로 다 소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나머지 부분은 A씨가 다 책임지는 식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 전 A씨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내가 수입을 줄여서 A씨에게 말해왔던 것이었죠. 그것도 50만 원에서 60만 원 정도의 돈이었습니다. 배신감을 느낀 A씨는 지난 월급도 믿을 수 없으니 개인적인 부분은 가리더라도 통장 공개를 하라고 요구했는데요. 아내는 오히려 A씨에게 화를 내며 이혼을 하자고 협박했습니다. 자신은 그렇게 당당하다고 하면서 깔끔하게 증명을 하지 않는 아내가 너무 황당했죠. 사실 A씨는 직..
주말에 쉬지 못하는 한 직장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시부모님 때문입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부모님은 A씨 부부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신데요. 시부모님은 농사를 지으시기에 주말마다 뭔가 일이 있어서 A씨 부부가 부른다고 합니다.얼마 전 시부모님은 농사와 관련해서 토요일, 일요일 모두 A씨 부부를 불렀는데요. A씨는 너무 힘들었지만 남편은 부모님이 안쓰러운 마음에 가야 한다는 입장이고, A씨도 함께 가기를 원했습니다. A씨도 직장을 다니고 있기에 주말에 쉬는 것이 낙인데 토요일, 일요일 둘 다 일을 하는 주에는 월요일이 너무 지치고 힘이 빠진다고 합니다. 물론 두 분이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시부모님은 A씨 부부가 일찍 와서 일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하는데요. 시부모님의 요구에 맞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