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의 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5개월째 사귀고 있는 중입니다. 남자친구에게는 10년 지기 친구가 있다고 하는데요. 둘이 워낙 같이 다니고 친하다 보니 A씨와도 알게 되었고, 지금은 말만 몇 마디 하는 어색한 사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친구가 몇 주 전 A씨, 남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다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밝혔죠. 그때는 A씨도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이 없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그러나 이후 생각을 해보니 A씨의 남자친구가 남자이기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죠. 둘은 10년지기 친구에 매일 함께 다니며 성격도 잘 맞다고 하는데요. 한번 의식하기 시작하니 남자친구의 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스킨십하는 것이 너무 눈에 들어왔습니다. ..
더 읽기
남자친구와 사귄 지 1년 정도 된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요즘 들어 남자친구의 이상한 모습을 보게 되어 고민이라고 합니다. 20대 후반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직장에서 만났고, 남자친구가 키도 크고 훈남에 A씨에게는 너무 살갑고 잘 챙겨주는 모습에 반해 만나게 되었죠. A씨 커플은 사귀는 동안 한 번도 다투지 않았고, A씨는 이제야 나와 잘 맞는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남자친구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고, A씨는 고민이 됐습니다. 가장 먼저 남자친구의 이상한 모습을 봤던 것은 몇 달 전이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드라이브를 하던 중 가벼운 사고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외제차를 타고 있고, 상대방의 차는 국산차였습니다. 이 사고는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만 좋아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동갑인 남자아이와 사귀거나 한 두 살 정도의 나이 차이가 나는 선배랑 사귀곤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자를 좋아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였죠. A씨는 이때 17살 정도 차이 나는 선생님을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이후로는 자꾸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성이 이성적으로 끌렸습니다. 대학생 때는 10살 차이 나는 사람을 좋아하기도 했고, 지금은 16살 차이나는 직장 상사를 좋아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를 좋아하고 싶지도 않고 다른 친구들처럼 또래를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요. 마음이 생각대로 움직이지를 않았죠. A씨..
선물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8개월째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은 A씨의 생일이었는데요. 남자친구는 A씨가 필요하다고 한 4만 원대 파운데이션을 생일 선물로 사주고 케이크와 꽃다발, 그리고 식사로 스테이크를 사줬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생일 때 15만 원짜리 수제화를 맞춰줬죠. 그러나 얼마 전 A씨는 남자친구가 10년 지기 여사친에게 40만 원대의 목걸이를 사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사실 물욕도 없고, 관심도 없고, 누가 생일 선물로 뭘 갖고 싶냐고 물으면 그냥 마음만 받겠다고 말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손편지만 줬어도 기쁘게 받았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있..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얼마 전 A씨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었죠. 남자친구는 A씨에게 자신은 부모님을 외면하고는 못 살 것 같고 자신의 생활이 힘들어져도 돈을 드려야 한다고 말했죠. 이에 본인과 살면 힘들게 살아야 한다면서 A씨에게는 좋은 남자를 만나라고 했습니다. A씨는 이런 남자친구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 해보고 노후를 어떻게 얼마나 책임져야 한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부모님과 상의도 안 해보고 A씨에게 이별을 고한 남자친구가 이해되지 않았죠. 이런 상황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자친구와 같은 생각으로 결혼을 포기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A..
결혼을 준비할 때 수많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중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경제적인 부분이죠. 얼마 전 이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세 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인 33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 전 경제적인 부분을 조율 중입니다. 이들은 결혼 관련 비용은 대부분 축의금으로 해결할 예정이라 이는 제외했고, 현재는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전셋집도 좋은 집을 찾기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A씨 커플이 가진 돈을 거의 쓰지 않고 대출에 의지해 전세를 구한다면 2~3억 정도의 전셋집이고, A씨 커플이 있는 돈을 합하고 대출을 받으면 4억 정도의 전세를 얻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집을 보러 다니며 A씨가 느낀 것은 2억에서 2억 ..
얼마 전 선을 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30대 중반의 남성과 선을 봤습니다. 맞선남은 스펙이 좋고 집도 부자라고 하는데요. 맞선남의 아버지가 주선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우리 아들과 결혼하면 돈 걱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A씨는 두 번 만나 대화를 몇 번 해보다 그래도 이 남자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이후 만남은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이런 A씨가 예민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먼저 맞선남은 그냥 넘어가는 말이 없고 모든 말에 꼬투리를 잡았습니다. 이들은 함께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가수 윤미래의 노래가 흘러나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윤미래는 목소리가 좋아요'라고 말하니 이 남성은 ..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으로 꼽는 웨딩 촬영. 인생에 한 번뿐이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으며 결혼 전 가장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남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신경 써서 하는 결혼 전 준비 사항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요즘은 틀에 박힌 웨딩 촬영이 아니라 스냅 촬영 등 자연스럽고 편안한 웨딩 촬영을 하는 추세인데요. 이에 많은 예비부부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특별한 웨딩 촬영을 하곤 하죠. 그러나 누구에게나 웨딩 촬영이 즐겁고 신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여성은 웨딩 촬영으로 인해 고민에 빠졌는데요. 과연 이 여성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올해 여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커플들처럼 웨딩 촬영을 찍어야 하나 고민에 빠졌죠. 사실 A씨 커플은 키도 작고 스스로 외모..
여자친구와 4년간 연애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네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고 둘 다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순수하고 바라보기만 해도 밝은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활기찬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A씨를 많이 사랑해준다고 표현해주고 남을 위한 배려도 깊으며 생각도 깊은 좋은 사람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살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원래도 통통하고 아담한 체격이었습니다. 그리 몸매가 예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죠. 그러나 안 예쁘다고 하면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될까 봐 그런 생각은 숨기면서 연애를 해왔고 4년 동안 사귀며 여자친구의 체중은 조금씩 늘었습니다. 물론 A씨도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지만 여자친구의 보여지는 몸..
남자친구와 결혼을 예정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올해 10월 결혼을 하기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남자친구의 요구였습니다. 바로 친하게 지내는 남사친들과 인연을 끊으라는 것이었죠. 그러나 A씨에게 이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지방으로 이사를 가며 왕따를 당했습니다. A씨를 좋아하던 남자 아이가 있었는데, 이 남자아이를 좋아하던 여자 아이들이 A씨를 괴롭힌 것이었죠. 이후 A씨를 좋아하던 남자아이를 포함한 다른 아이들도 A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는데요. 그때 A씨를 챙겨주고 괴롭히는 아이들에게서 방어막이 되어준 남자 아이들 3명이 있는데 이들이 바로 A씨의 남사친들이었습니다. A씨는 학년이 올라가서도 괴롭힘을 당했지만 이 ..
결혼을 전제로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1억 정도 저축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부유하진 않지만 노후 걱정은 없는 상태이죠. A씨의 여자친구는 A씨보다 3살 연상이며 현재 국립대 조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공주님처럼 작고 예쁜데, 웃기고 털털한 성격으로 밝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함께 있으면 즐겁고, 재미있지만 결혼 준비를 하며 여자친구가 A씨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자친구는 한국에서 학사를 마치고 미국 유학을 갔다가 한국에 다시 들어와 조교수로 일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과외를 해서 돈을 많이 모아둔 것으로 A씨 알고 있었습니다. 유학..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있는 27세 여성 사연자 A씨. A씨의 남자친구에게는 20대 초반에 만나 1년 동안 남자친구의 집에서 남자친구의 어머니, 형과 함께 산 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는 이 전 여자친구가 아직까지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챙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는 남자친구 어머니의 생신이 되면 용돈과 케이크를 드리러 와서 미역국까지 끓여드리고 간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설날을 맞아 남자친구의 어머니께 30만 원을 계좌로 부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와 어머니가 통화하는 것을 듣고 A씨는 모든 것을 알게 되었죠. 남자친구의 말로는 전 여자친구가 엄마가 안 계셔서 남자친구의 어머니에게 의지를 많이 했고,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잘해주셔서 감사한..
결혼 준비 중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입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점이 결혼을 망설이게 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의 말투였습니다. 물론 A씨는 여자친구의 마음씨가 착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말투는 그렇지 못한 것이었죠. A씨는 개인적으로 연인을 부르거나 부탁을 할 때 ‘OO야 OO좀 해줘’라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도 항상 예쁘게 말을 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여자친구는 A씨를 ‘야’라고 부르고 말투도 명령조였습니다. ‘야! OO해’ ‘야! 저거나 들어’ ‘야 저기 있잖아’ 등의 말이었죠. A씨는 여자친구가 항상 이렇게 말하는 것에 마음이 상해 말투를 고쳐줄 것을 부탁했는데요. 여자친구는 뭘 그렇게까지 일일이 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