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웨딩 드레스 싫어서 페인트로 색칠했더니 벌어진 일

평범함 웨딩드레스가 싫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테일러 앤 링코(Taylor Ann Linko)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일반적인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는 대신 웨딩드레스에 색을 입히기로 했죠. 그는 웨딩드레스를 구매해 이를 커스터마이징 했습니다. 그녀는 에어브러시를 이용했는데요. 색을 입히는 것을 연습하고, 실제로 색을 입히기까지 꼬박 일주일이 걸렸다고 하네요.

결국 결혼식 한 주 전 웨딩드레스는 완성되었고, 결과물은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녀의 다채로운 이미지와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드레스를 극찬했죠.

몇 달 후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알림이 폭발했습니다. 무슨 일이었을까요? 바로 영국의 한 매체에 그녀의 웨딩드레스가 소개된 것이었습니다. 이 매체에서는 그녀의 SNS 계정이나 개인 정보 등을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 수사대가 나선 것이었죠. 

많은 예비 신부들은 테일러 앤 링코에게 드레스 제작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항상 예술적인 감각이 있고, 이를 즐겼기에 드레스를 제작하기 시작했죠. 결국 그녀는 스튜디오 하나를 빌려 작은 사업체를 시작했는데요. 마치 동화 속에서 나온 것 같은 컬러를 웨딩드레스에 추가함으로써 더욱 신비롭고 개성 있는 웨딩드레스를 만들고 있죠. 

자신만의 개성으로 멋진 결혼식을 올리고, 이를 사업으로 연관시키기까지 한 아티스트인데요. 그녀의 작품을 더 감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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