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커플스토리
집을 사는 것이 신혼부부의 최대 과제가 된 오늘날, 많은 예비 신랑, 예비 신부들은 결혼식 비용을 아낄 수 있을 만큼 아끼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발품도 많이 팔고,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해가며 많은 시간을 들이곤 하죠. 해외 직구가 잘 발달된 요즘 스몰 웨딩 등의 트렌드로 해외에서 웨딩드레스를 직구하는 예비 신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 쇼핑 사이트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10만 원 이하의 웨딩드레스도 있을 정도로 저렴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돈을 아끼고 싶지만 개성 있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은 예비신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외 직구를 고려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웨딩드레스를 온라인으로, 특히 해외에서 직구로 구매한다면 매우 신중하게 선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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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과 센스를 겸비한 연예인들은 프러포즈 반지도 우리와는 다릅니다. 보통 기성품을 사지 않고 특별히 반지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요. 반지 하나에 100억 원이 넘는 돈도 통 크게 투자하곤 합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할리우드 셀럽들의 약혼반지 중 역대 최고가를 자랑하는 반지를 소개할 텐데요. 금액도, 디자인도 역대급인 반지는 과연 누구의 손에 끼워졌을까요? 7위 시애라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톱스타인 가수 시애라는 지난 2016년 NFL 스타 러셀 윌슨과 결혼했습니다. 러셀 윌슨은 결혼 전 인도양 세이셸 군도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시애라에게 16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청혼했다고 하는데요. 이 반지는 200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
'웨딩드레스'라고 하면 보통 흰색이나 아이보리색을 떠올립니다. '순백의 신부'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이겠죠. 그러나 최근에는 조금 더 과감한 도전을 하는 신부들도 눈에 띕니다. 웨딩드레스에 색을 입히는 것입니다. 지난 8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한 웨딩드레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톱모델 최소라의 웨딩드레스였죠. 최소라는 바로 '블랙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린 것이었습니다. 이 드레스는 프라다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가 직접 디자인 해준 드레스라는 것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본식 때 검은색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아도 됩니다. 웨딩 촬영 시 혹은 2부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남들과 같지 않은 독특한 느낌의 웨딩 촬영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
심플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신부들도, 막상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집니다. 너무 밋밋한 드레스보다는 비즈나 반짝이 혹은 자수 등의 디테일이 더해지면 웨딩드레스가 매우 고급스러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과감한 신부들은 실버 컬러에 가까울 정도로 반짝거리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마치 보석처럼 반짝이는 컬러로 눈에 잘 띄고, 트렌디하며, 사진에도 멋지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드레스는 리셉션 드레스로도 딱인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실버 컬러의 웨딩드레스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1. 소재 자체로 특별하게 반짝거리는 실버 컬러의 웨딩드레스는 소재 자체로 특별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습니다. 이에 별다른 디테일을 더하지 않아도 밋밋하지 않죠. 2. 머메이드..
어렸을 적 부모님의 결혼식 비디오를 보며 울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의 아버지는 출장을 자주 다녔고, 아버지가 출장을 갈 때마다 결혼식 비디오를 보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어머니는 아빠가 보고 싶어서 운다고 생각했죠. 바로 지금은 결혼식을 올린 여성 레히너(Lechner)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레히너의 어머니가 레히너에게 왜 이 결혼식 비디오를 볼 때마다 오냐고 물어봤고 레히너의 어머니는 자라면 이 드레스를 입게 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너무나 어릴 때의 제안이었는데요. 이 제안은 레히너가 결혼할 때도 유효했습니다. 레히너는 친구의 오빠와 결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친한 친구의 오빠였기에 남자로 다가가기는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같은 대학교에 다니면서 곧 사랑에 빠졌고, 만나지 6..
압도적인 크기와 디테일의 케이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파티시에 엠마 제인(Emma Jayne)이 만든 것입니다. 엠마 제인은 실물 크기의 웨딩드레스를 모티브로 케이크를 만들었는데요. 이 케이크는 100% 먹을 수 있는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케이크는 필리핀 출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막 투망(Mak Tumang)의 드레스 디자인을 그대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마치 공주가 입을 것만 같은 느낌의 드레스를 달콤하게 만들었네요. 디테일이 엄청나지 않나요? 멀리서 보면 그냥 드레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1 #2 #3 #4 #5
영화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를 아시나요? 릴리 콜린스는 1989년생 배우로 영화 에서 백설공주 역할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이죠. 2017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에 출연하기도 했죠. 얼마 전 릴리 콜린스는 약혼을 발표했습니다. 상대는 2015년 개봉한 영화 를 연출한 1983년생 감독 찰리 맥도웰입니다. 찰리 맥도웰의 부모님 또한 유명 할리우드 배우인데요. 그의 아버지는 영화 로 유명하며, 지금까지도 주연 및 조연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말콤 맥도웰이며, 그의 어머니는 제5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제38회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메리 스틴버겐입니다.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알렸는데요. 남..
결혼을 앞둔 대부분의 커플들은 결혼식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자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발품도 많이 팔고,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해가며 많은 시간을 들이곤 하죠. 해외 직구가 잘 발달된 요즘에는 스몰 웨딩 등의 트렌드로 인터넷을 통해 웨딩 드레스를 사는 예비 신부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해외의 웹사이트에는 웨딩 드레스 디자인이 다양하고 매우 저렴한 웨딩 드레스도 있어 많은 예비 신부들을 유혹하고 있죠. 그러나 온라인으로 웨딩드레스를 구매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악한 품질을 가진 웨딩 드레스가 많기 때문이죠. 한 유명 유튜버도 이를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유튜버이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인 섀넌 해리스(Shannon Harris)는 ..
얼마 전 SNS에는 경악할 만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신부의 웨딩드레스 끝자락에 눈을 의심할만한 것이 매달려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신생아였죠. 이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의 시선도 신랑과 신부가 아닌 이 아이에게 쏠리고 있네요. 이 사진은 곧 SNS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떤 네티즌들은 '신이시여. 제발 살아있는 아이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아무도 아이를 구하려 한 사람이 없었나요?' 라고 말했고, '이 나이 대 아이는 저렇게 차가운 바닥에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요' 등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SNS에서 논란이 거세지자 사진 속 신부가 직접 자신을 항변했습니다. 바로 자신들은 '예수님의 보호를 받고 있다'라는 것이었죠. 익명의 이 신부는 '항상 예수님이 우리편에 계시며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
재벌가의 아들과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이 얼마 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로 루이비통 모에 헤시 그룹(LVMH) 회장의 아들 앙트완 아르노,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입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한 번의 결혼과 이혼 경력이 있는데요. 이혼 후 2011년부터 앙트완 아르노와 교제하기 시작했고,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세 명, 그리고 앙트완 아르노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두 명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래 2020년 6월 27일 프랑스 상파뉴 지방의 오빌레 수도원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프랑스를 포함한 전 세계에 닥치며 이들의 계획은 무산되었죠. 이후 이들은 파리에서 종교 의식이 없는 단출한 결혼식을 올렸죠...
보통 결혼식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신부는 신부 대기실에서 친구, 지인들과 사진을 찍고, 신랑은 하객들을 맞이하죠. 웨딩 사진작가를 고용해 사진을 찍고, 축가를 부릅니다. 혼주들은 한복을 입고, 신랑은 턱시도를 입는데요. 신부는 보통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게 됩니다. 아마 실제로 결혼식에 참석해 흰색, 혹은 크림색 등의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은 신부는 한 번도 못 봤을 것 같은데요. 외국에서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흰색이 아닌 웨딩드레스를 입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다채로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들을 소개할 텐데요. 개성 있으면서도 트렌디까지 한 모습이 너무나 멋진 것 같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얼마 전 영국 왕실에서는 또 한 번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바로 베아트리스 공주의 결혼식이었죠. 베아트리스 공주는 현재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둘째 아들 앤드류 왕자의 첫째 딸입니다. 베아트리스 공주는 세 살 연상의 부동산 사업가이자 억만장자인 에도아르도 마펠리 모찌와 결혼했는데요. 이들은 오랜 친구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2019년 약혼 소식을 알렸으며 2020년 5월 29일 세인트 제임스 성에서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이동 제한령이 지속되며 결국 결혼식을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7월 17일 윈저성에서 비공개로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죠. 이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졌기에 사진은 단 두 장 만 공개되었습니다. 커플이 함께 손을 잡고 나오는 모습, 그리고 여왕 부부와 함께 사회..
자신에게 어울리고 마음에 쏙 드는 웨딩드레스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만약 마른 체형이 아닌 플러스 사이즈라면 더욱 그럴 것 같네요. 그러나 요즘은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웨딩드레스를 출시하고 있어 플러스 사이즈 신부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도 플러스 사이즈 신부들을 위한 웨딩 드레스들을 소개할 텐데요. 체형 보정을 해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웨딩 드레스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순백색의 웨딩드레스보다 살짝 살구색 톤의 웨딩드레스입니다. 이런 웨딩드레스는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기 좋은 아이템인데요. 화려한 비즈 장식 또한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하트 모양의 가슴 라인은 플러스 사이즈 신부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인데요. 드러냄으로써 더욱 시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