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힘든 장면입니다' 영국 왕실 부부의 공개 스킨십 순간

영국 왕실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부는 아마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일 것 같습니다.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이 부부는 대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요. 2011년 결혼을 해 지금까지 큰 불화 없이 세 남매를 낳아 키우고 있는 대표 잉꼬  부부이기도 합니다. 

이 부부는 공개적으로 스킨십을 잘 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 같은데요. 아마 왕실 예법과 이들의 프로 정신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들도 대중들 앞에서 때때로 스킨십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이들의 스킨십 순간을 소개합니다.


#1 이 커플은 대학생 때 만났는데요. 이 사진은 졸업을 기념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2 이들의 데이트 초반에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스킨십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사진은 2006년 결혼하기 전 찍힌 것입니다.


#3 이 커플은 2011년 4월 버킹엄궁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발코니에서 웨딩 키스를 나누고 있습니다. 


#4 결혼식 후 캐나다로 투어를 간 부부. 케이트 미들턴을 감싸 안은 윌리엄 왕자의 자세가 다정해 보이네요.


#5 이들이 결혼 이후 가장 많이 보이는 스킨십은 등에 손을 얹는 것인데요. 서로를 배려하면서도 존중하는 모습이죠.


#6 2012년 폴로 이벤트에서 볼 뽀뽀를 하고 있습니다.


#7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관전한 부부의 모습입니다. 잉글랜드가 이겼을 때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네요.


#8 2016년 캐나다를 방문했을 때 캐나다의 총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윌리엄 왕자입니다. 공무의 순간에도 윌리엄 왕자의 무릎 위에 손을 올리고 있습니다.


#9 루이스 왕자를 출산한 이후 병원을 떠나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한 손에는 아이를, 한 손에는 아내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


#10 윌리엄 왕자의 팔에 손을 올리고 있는 케이트 미들턴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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