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즐겨하는 여자친구와 사귄 적이 있었던 A씨는 얼마 전 전 여자친구에 대한 미련을 버렸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A씨의 여자친구는 SNS를 즐겨 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싫은 건 자신의 사진을 SNS에 자주 올리더니, 헤어진지 단 몇 주만에 다른 남자와 여행 가서 숙소에서 술 마시고 노는 장면을 SNS에 올렸다는 점입니다.
A씨는 전 여자친구의 이런 성향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주위 사람들에게 '난 언제나 행복해'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저런 사람과 몇 년 동안 교제를 했다는 사실이 치욕스럽고 창피하기까지 하다고 합니다. 이에 모든 미련은 버렸다고 하네요.
이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별 통보 후 일주일지. 전부터 양다리였을 수 있어요' '정리하고 만나는 건데 혼자 열 내고 신경 써봤자 머리만 아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별 3주 만에 전 남친과의 럽스타그램 싹 지우고 다른 남자와의 럽스타그램 하는 여성.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