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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연령이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비혼 주의자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주위에서는 40대나 50대가 되어도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기에 이들의 삶도 당연히 그대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이를 잘 보여주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온리-유가 공동으로 진행한 것이며 결혼을 희망하고 있는 미혼남성 269명, 미혼여성 269명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미혼남녀 538명은 '40대, 50대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자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5위 동질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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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점점 평균 초혼 연령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0년만 해도 남자 31.8세, 여자 28.9세였던 초혼 연령은 9년 뒤인 2019년 평균 33.4세, 30.6세로 높아졌는데요. 실제로 주변에도 결혼하지 않은 30대 중반이나 후반의 미혼 남녀들을 자주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결혼 나이로 고민하는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주변에서 계속 더 늦으면 결혼하기 힘들다는 말로 인해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4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주변에서 계속 결혼에 대한 말을 듣고 있습니다. 뚜렷한 직업이나 직장이 없거나 35살만 넘으면 결혼을 포기해야 한다는 말이었죠. 또한 지금은 직업이나 직장이 있어도 출산과 동시에 그만둬야 하는 직장이어도 결혼하기 힘들다는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