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하는 동생을 축복해줘야 하지만 걱정이 앞서는 한 언니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동생은 어쩌다 보니 결혼을 빨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결혼하려는 상대 집안이 수백억 대 자산가 집안이라고 합니다. 친척들도 돈이 없으면 최소한 전문직이고, 그 외에는 다 건물주고, 주식 부자, 땅 부잣집이라고 하네요. 이에 강남의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주겠다고 했죠. 대신 집안 혼수를 상대 집안에서 원하는 물건들로 채워오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A씨의 집안도 어느 정도는 각오를 하고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상대편에서는 죄다 최고급 수입 가구들을 원했습니다. 식탁은 천만원 중반, 식탁 의자는 하나에 100만 원 중반, 소파는 3천만 원대, 침대도 천만 원대였습니다. 가전도 죄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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