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스타들의 결혼은 특별합니다. 돈도 아낌없이 투자하곤 하죠. 그리고 이들의 프러포즈 반지 또한 남다른데요. 보통 기성품을 사용하지 않고 주문 제작 방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해외 스타들의 약혼반지 디자인을 소개할 텐데요. 뻔하지 않고 그들만의 개성이 담긴 반지이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네요. 과연 어떤 약혼반지일까요? 1. 킴 카다시안 래퍼 칸예 웨스트와 결혼한 킴 카다시안은 15캐럿 다이아몬드가 메인 스톤으로 있는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습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쿠션컷으로 되어 있는데요. 반지를 제작한 유명 주얼리 디자이너 로레인 슈워츠는 이 반지를 두고 '완벽한 쿠션 커팅'이라고 극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거대한 메인 스톤과는 달리 밴드는 얇은 파베 세팅으로 되어 있습니다. ..
더 읽기
보통 결혼식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신부는 신부 대기실에서 친구, 지인들과 사진을 찍고, 신랑은 하객들을 맞이하죠. 웨딩 사진작가를 고용해 사진을 찍고, 축가를 부릅니다. 혼주들은 한복을 입고, 신랑은 턱시도를 입는데요. 신부는 보통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게 됩니다. 아마 실제로 결혼식에 참석해 흰색, 혹은 크림색 등의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은 신부는 한 번도 못 봤을 것 같은데요. 외국에서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흰색이 아닌 웨딩드레스를 입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다채로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들을 소개할 텐데요. 개성 있으면서도 트렌디까지 한 모습이 너무나 멋진 것 같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자신에게 어울리고 마음에 쏙 드는 웨딩드레스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만약 마른 체형이 아닌 플러스 사이즈라면 더욱 그럴 것 같네요. 그러나 요즘은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웨딩드레스를 출시하고 있어 플러스 사이즈 신부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도 플러스 사이즈 신부들을 위한 웨딩 드레스들을 소개할 텐데요. 체형 보정을 해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웨딩 드레스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순백색의 웨딩드레스보다 살짝 살구색 톤의 웨딩드레스입니다. 이런 웨딩드레스는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기 좋은 아이템인데요. 화려한 비즈 장식 또한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하트 모양의 가슴 라인은 플러스 사이즈 신부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인데요. 드러냄으로써 더욱 시원하고..
원래부터 웨딩드레스가 흰색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흰색 웨딩드레스는 1840년 빅토리아 여왕이 입으면서 유행하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흰 웨딩 드레스는 '신부의 상징'이 되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은 웨딩드레스 디자인이지만 사실 웨딩드레스는 지난 100년간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왔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웨딩드레스 디자인의 변화를 소개합니다. 1910년대 신부들은 몸에 붙지 않는 루즈한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지금의 드레스보다 더욱 편해 보이네요. 1920년부터는 '플래퍼 스타일'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플래퍼 스타일은 화려한 헤어 장식과 레이스, 단발머리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요.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스타일이 눈에 띕니다. 1930년대에는 실크와 레이온으로 만든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