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전 세계인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력하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에 결혼식을 계획했던 사람들은 취소하기 시작했고, 이 사진작가 또한 일이 없이 집 안에서 자가 격리를 실천하고 있었습니다.바로 영국의 웨딩 포토그래퍼 크리스 월러스(Chris Wallas)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카르페디엠포토그래피(Carpe Diem Photography)라는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11년 동안 700건이 넘는 결혼식에 참석해 새로 출발하는 신혼부부의 특별한 날을 사진으로 기록해 왔는데요. 매우 인기 있었던 포토그래퍼였지만 지금은 한순간에 일감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옛날에 가지고 놀던 레고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레고를 이용해 웨딩 사진을 찍어보면 어떨까 생각했..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