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지난해 3월 결혼해 지금까지 시댁 식구들과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얼마 전부터 시어머니께서 이상한 고집을 부리시며 함께 목욕탕에 가자고 강요를 하고 있어 고민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다섯 살 연상의 남편과 코로나가 크게 확산하기 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후 코로나로 인해 시댁이 가까웠지만 자주 갈 일은 없었죠. 이 이 부분에서는 시어머니의 불만도 없으셨고, 대신 A씨 부부는 함께 2주에 한 번 정도 전화 연락을 드렸습니다. 두 번의 명절 또한 A씨가 갈비찜을 해서 친정과 시댁에 가져다 드리고 용돈 드리고 오는 정도였습니다. 두 집안 모두 기독교라 제사나 차례가 없고 명절날 손님도 없어서 크게 음식을 하거나 모이는 일도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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