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한번 결혼하고 이혼한 경험이 있는 남자친구와의 결혼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혼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5년째 연애 중입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세후 400만 원, A씨는 세후 350만 원 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여섯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전 아내에게 매달 양육비를 90만 원씩 주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1억을 모으고 남자친구의 집에서는 결혼 시 8천만 원 정도를 지원해 주실 예정이며 A씨는 1억 5천만 원을 모았고 A씨의 집에서는 최소 5천만 원을 지원해주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남자친구는 1억 8천만 원, A씨는 2억 정도를 만들어 총 3억 8천만 원으로 결혼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주변인들의 반응이었습니다. A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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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내년이나 내후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의 사연입니다. A씨는 현재 두 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고,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남자친구 명의의 집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젊고, 돈도 많고, 게다가 잘생기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잘 할 줄 아는 것이 없어 고민이라고 합니다.먼저 A씨의 남자친구가 일이 있을 때는 A씨가 아프거나, 뭘 하든 신경을 안 쓰고 일만 한다고 합니다. A씨가 밤새 장염으로 끙끙 앓아도 남자친구는 새벽부터 일어나 자기 일을 하죠. 물론 남자친구는 괜찮냐고 물어보기는 하지만 결국 일어나서 죽을 끓이고 병원 가는 건 직접 해야 하는 것이 서운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아플 때 새벽부터 죽을 끓이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