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1998년 1월 25일 한 세계 최정상급의 아이돌 멤버와 축구 선수가 약혼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부부입니다. 데이비드 베컴은 빅토리아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약 6,5000 파운드, 우리 돈으로 1억 원에 해당하는 반지를 선사했다고 하며 더욱 놀라움을 안겼죠.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20년 이상의 결혼생활 동안 총 14개의 약혼반지 컬렉션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에메랄드, 루비에서 사파이어까지 정말 입이 떡 벌어질만한 반지들이 즐비하다고 합니다. 먼저 처음 청혼할 때 빅토리아가 받은 반지입니다. 이 반지는 물방울 다이아몬드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컷' 다이아몬드입니다. 이들의 결혼식이 치러지고 2년 뒤 빅토리아 베컴은 끼고 다니던 반지를 바꿨습니다. 바로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
더 읽기
한국만큼 '커플룩' 문화가 있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에 많은 외국 사람들은 한국의 커플룩 문화에 다소 의아함을 표현하기도 하죠.그러나 외국의 스타들도 아주 센스 있게 커플룩을 보여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완전히 똑같은 옷을 입는 건 아니지만 한두 가지의 포인트로 서로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해외 셀럽들의 센스 있는 커플룩을 소개합니다. 1. 데이비드 베컴 ♥ 빅토리아 베컴베컴 부부는 커플룩에 있어서 거의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의 스타일링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이들은 같은 소재의 옷감을 사용하거나 비슷한 컬러감을 사용해 통일감을 주고 있는데요. 페미닌한 빅토리아 베컴의 스타일링과 젠틀한 데이비드 베컴의 스타일링이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