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하는 동생을 축복해줘야 하지만 걱정이 앞서는 한 언니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동생은 어쩌다 보니 결혼을 빨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결혼하려는 상대 집안이 수백억 대 자산가 집안이라고 합니다. 친척들도 돈이 없으면 최소한 전문직이고, 그 외에는 다 건물주고, 주식 부자, 땅 부잣집이라고 하네요. 이에 강남의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주겠다고 했죠. 대신 집안 혼수를 상대 집안에서 원하는 물건들로 채워오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A씨의 집안도 어느 정도는 각오를 하고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상대편에서는 죄다 최고급 수입 가구들을 원했습니다. 식탁은 천만원 중반, 식탁 의자는 하나에 100만 원 중반, 소파는 3천만 원대, 침대도 천만 원대였습니다. 가전도 죄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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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선을 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30대 중반의 남성과 선을 봤습니다. 맞선남은 스펙이 좋고 집도 부자라고 하는데요. 맞선남의 아버지가 주선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우리 아들과 결혼하면 돈 걱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A씨는 두 번 만나 대화를 몇 번 해보다 그래도 이 남자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이후 만남은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이런 A씨가 예민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먼저 맞선남은 그냥 넘어가는 말이 없고 모든 말에 꼬투리를 잡았습니다. 이들은 함께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가수 윤미래의 노래가 흘러나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윤미래는 목소리가 좋아요'라고 말하니 이 남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