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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음식 점 등 실내 이용 시설에서 이름, 전화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적었습니다. 물론 타인이 이를 보지 못하도록 하는 관리 세칙이 있지만 거의 무용지물이라고 불 수 있죠. 그리고 실제로 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한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3세의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이에 받아 보았는데요. 한 여성이 A씨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코로나 출입자 명부를 보고 전화번호를 저장했다고 하면서 메시지도 보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그냥 무시해버렸죠.그러나 이후 이 사람이 A씨의 전화번호로 가입한 SNS에 개인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럼에도 이 여성은 연락이라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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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편리한 배달 음식 서비스. 그러나 얼마 전 배달원으로부터 불쾌한 문자를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로 시작되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은 A씨의 연락처와 어디에 사는지도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A씨가 이 정보를 어떻게 알았냐고 추궁하자 자신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며, 자신의 사업장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이후 이 사람은 어떻게 A씨를 알게 된 것인지 밝혔습니다. 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이 사람은 자신의 친구가 요식업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친구가 바쁘다며 배달을 부탁했고, 배달 장소가 A씨가 살고 있는 집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시간이 될 때 사적으로 만나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