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날. 모든 신부들은 최고 예쁜 모습만을 남기고 싶어 합니다. 이에 비싼 메이크업과 헤어, 그리고 드레스를 준비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변하곤 하죠. 그러나 오늘 소개할 이 신부는 화장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에 결혼식 때도 맨 얼굴로 하객들 앞에 등장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에 대해 남편과 갈등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연은 해외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연을 털어놓은 사람은 남성 사연자 A씨였죠. A씨는 아내와 5년간 연애 후 결혼을 했는데요. 아내는 화장을 평소 하지 않았고, 그럼에도 매우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아내가 결혼식 때도 화장을 하지 않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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