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작고 귀여운 아이의 아빠가 된 한 디지털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케니 도이스(Kenny Deuss)입니다. 매주 화요일 케니 도이스는 혼자 육아를 맡아야 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일을 하러 가야 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아빠에게 혼자 아이를 맡긴 엄마는 매우 불안했습니다. 이에 '아이 괜찮아?' '아이 뭐 하고 있어?'라며 계속해서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불안한 엄마에게 케니 도이스는 장난을 한 번 쳐보기로 했습니다. 자신의 전공과 특기를 살려 다소 위험해 보이는 사진을 포토샵으로 제작한 것이었죠. 아이의 위로 뜨거운 커피가 쏟아지고, 아이는 위험천만한 사다리 위에 앉아 페인트칠을 하며, 아빠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사진 등입니다. 이 사진을 받은 엄마는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이런 엄마의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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