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를 일컫는 용어. 바로 '딩크족'입니다. 우리나라에도 2000년대부터 여러 가지 이유로 딩크족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사연도 딩크족에 관련된 것입니다.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대학교 동아리에서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는 키도 크고 훈남이라 당시 인기가 많았습니다. 당시 A씨의 주변에도 남자친구에게 호감이 있는 사람들이 몇 명 있었죠. 그 외에도 다른 과에서 누가 고백을 했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고, 남자친구는 평소에도 여학생들에게 음료수, 과자 같은 것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이렇게 인기가 많았던 남자친구에게 고백을 했고, 둘은 사귀게 되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5년 정도 연애를 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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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너무나 바쁜 남자친구를 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2년 동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서로 나이도 있기에 결혼 생각까지 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너무 바쁘다는 것입니다. 남자친구는 의류 쪽에 종사하는데요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출근하고 퇴근은 밤늦게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주일 내도록 휴일 없이 일한다고 합니다. 새벽까지 일하는 날도 부지기수라고 하네요. 술을 과도하게 마신다거나, 다른 여자가 있다거나 그런 문제는 하나도 없지만 하루 종일 일하다 보니 A씨를 만날 시간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2년 동안 교제를 하며 제대로 데이트한 것이 딱 한 번이라고 하는데요. 그것도 잘 기억도 안 날 정도로 까마득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