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국제결혼을 원하는 오빠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29살 오빠가 있습니다. 현재 오빠는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데요. 상대는 중국인이었습니다. 오빠와 오빠의 여자친구는 중국에서 유학할 때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귄 지 2년이 되었죠.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 설 연휴쯤 오빠의 여자친구는 한국에 와서 A씨의 집에 머물며 함께 밥도 먹고 오빠와도 따로 데이트를 하고 가기도 했습니다. 이때 오빠의 여자친구는 결혼하려면 중국 대도시에 3억 이상 되는 집을 한 채 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오빠의 여자친구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고, 오빠는 장거리 연애가 되었는데요. 오빠가 여자친구와 통화를 할 때 여자친구는 큰 소리로 집을 사달라고 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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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야 하는 오빠의 결혼. 그러나 오빠의 결혼으로 인해 가족들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20살 때부터 바로 취업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A씨가 하고 있는 직종 자체가 직접 보고 배워야 하는 것이기에 초반에는 일도 잘 안 가르쳐주고 텃세도 심해 힘들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A씨는 자신의 가게를 내는 걸 목표로 꾸준히 적금도 들어놨죠. A씨의 오빠는 A씨와는 다르게 공부를 오래 해서 취업한 지 몇 년 되지 않았는데요. 만나던 분과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A씨의 부모님께서는 오빠가 결혼할 때 돈을 보태주시는 것 같은데 금액이 얼마 정도인지 자세한 건 모르고 자꾸 A씨에게 돈 얼마 모았냐고만 물어보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