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아직도 왕족이 존재하는 나라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왕족의 결혼식'은 일반 사람들의 결혼식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죠. 국가적인 축제이자 전통을 잘 보여주는 '의식'입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각국의 왕가에서 입는 웨딩드레스를 소개할 텐데요. 흰색 웨딩드레스뿐만이 아니라 화려하고도 이국적인 의상들이 눈에 띄네요. 1. 태국 태국 국왕 마하 와치랄롱꼰은 대관식에 앞서 자신의 근위 대장인 수티다 와치랄롱꼰 나 아유타야와 결혼했습니다. 수티다는 핑크색 재킷과 스커트를 입은 채 태국 국왕 앞에 무릎 꿇고 있네요. 2. 일본아키히토 일왕의 5촌 조카인 아야코 공주의 결혼식 당일 입었던 의상입니다. 아야코 공주는 매우 통이 넓은 바지인 하카마를 브라운 컬러로 입었으며 그 위에는 실크로 만들어진 빨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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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2020년이 눈앞에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많은 셀럽들이 사랑의 언약을 맹세했죠. 이들의 결혼식은 항상 대중들의 관심이 되곤 하는데요. 특히 예비 신부들의 웨딩 스타일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지난 10년간 가장 유명한 결혼식 TOP 10을 소개합니다. 1. 윌리엄 왕자 ♥ 케이트 미들턴 (2011년 4월 29일)지금은 두 자녀의 부모가 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지금도 핫한 부부이지만 그 당시에도 전 세계인들의 관심 속에서 결혼을 올렸습니다. 케이트 미들턴이 입었던 웨딩 드레스는 향후 3~4년 동안 유행했으며, 2.7미터에 달하는 긴 트레인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2. 케이트 모스 & 제이미 힌스 (2011년 6월 1일) 2016년 이혼한 모델 케이트 모스와 기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