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흔히 부부는 경제공동체라고 말합니다. 물론 맞벌이 부부 중 돈을 따로 관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 규모 있는 지출과 합리적인 투자를 위해 노력하곤 하죠. 그러나 얼마 전 이런 방식에 문제를 제기한 남편이 있었는데요. 이로 인해 고민인 한 아내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월 300만 원 정도의 소득이 있으며, A씨의 남편은 1,000만 원 정도를 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돈 관리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는 것인데요. A씨는 돈을 같이 모으고 서로 매달 용돈을 받아 쓰자는 입장이었지만, 남편은 각자 번 돈은 알아서 쓰자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A씨는 혹시 남편이 용돈을 받아 힘들게 아껴 써야 하는 것이 문제가 될까 생각했는데요.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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