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식 비용을 아끼기 위해 발품을 팝니다. 그러나 영국 왕실의 결혼식은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죠. 이들은 결혼식 자체가 하나의 '관광 상품'이자 '문화적 아이콘'인데요. 이에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음식을 대접하고 최고의 장식으로 결혼식장을 빛내고 있습니다.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렸던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식은 지금 돈으로 1억 1,000만 달러(약 1,242억 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으며,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의 웨딩 케이크는 71,6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천만 원의 비용이었죠. 윌리엄 왕자와 케이터 미들턴의 결혼식에는 경호비만 3,3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72억 원이 들었습니다. 웨딩드레스 또한 엄청난 가격입니다. 많은 왕실의 웨딩드레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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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들의 로망, 웨딩드레스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웨딩 슈즈'입니다. 웨딩드레스의 무드와 어울리는 우아함, 그리고 웨딩드레스에 기죽지 않는 화려함까지 장착 해야하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웨딩 슈즈를 소개할 텐데요. 바로 영국 왕실의 여성들이 지금까지 착용한 웨딩 슈즈들입니다.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에 있어서는 최고를 자랑하는 이들의 웨딩 슈즈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1. 케이트 미들턴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를 입은 케이트 미들턴은 웨딩 슈즈도 같은 브랜드로 통일했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 굽에 정교한 레이스 장식, 그리고 라운드 토로 안정감 있는 웨딩룩을 완성했네요. 2. 메건 마클 메건 마클 또한 드레스와 슈즈를 같은 브랜드로 통일했습니다. 바로 지방시입니다. 레이스나 다른 디테일 없이 깔끔한 웨딩드..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영국 왕실의 여인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왕실로 시집 온 두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 마클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이들뿐만이 아니라 '진짜 공주'들도 있습니다. 바로 베아트리스 공주와 유제니 공주입니다. 베아트리스 & 유제니 자매는 현재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둘째 아들 앤드류 왕자의 딸들인데요. 이들은 윌리엄, 해리 왕자와 사촌지간이 되는 셈이죠. 2018년 동생인 유제니 공주는 한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제 사람들은 언니 베아트리스 공주로 관심을 옮겼습니다. 왕실 일원들 중 마지막으로 남은 결혼 적령기의 여성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베아트리스 공주는 지난해 10월 약혼을 발표했습니다. 상대는 바로 부동산 사업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