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에게 황당한 잠수 이별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정도 교제했습니다. 그러던 중 A씨는 생일을 맞게 되었는데요. A씨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A씨의 어머니는 남자친구를 보고 싶다며 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A씨는 남자친구에게 물어봤고, 남자친구도 흔쾌히 승낙했죠. 그러나 문제는 A씨의 어머니와 A씨가 사는 곳이었습니다. A씨의 어머니는 다리가 불편하셔서 장애인이었고, A씨의 집은 영구임대아파트였는데요. 이에 대해 남자친구가 사사건건 시비를 건 것이었습니다. A씨의 어머니가 장애인이라는 것은 예전부터 말해왔다고 하네요. A씨가 남자친구와 함께 A씨의 동네에 도착했을 때 동네 정자에서 대낮부터 술을 마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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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고 추한 것을 싫어하는 것은 예전부터 있어왔던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러나 외모를 너무 심하게 중시 여겨 외모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이를 '외모지상주의'라고 부르죠. 그리고 이 외모지상주의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하고 있는 28세 여성 사연자 A씨. A씨는 남자친구 가족들이 어떤지 궁금해 올해 초 설날에 남자친구의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싶다는 핑계로 남자친구의 가족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A씨가 중시한 것은 남자친구 가족들의 경제력보다 화목함이었다고 하는데요. A씨의 가족들은 부모님과 오빠를 포함한 네 식구가 매우 화목하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가족들은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을 부끄러워했지만 A씨는 진심으로 아무..
결혼 후 친구의 조언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과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대기업에 다닌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남편이 자금이 주식에 묶여 있고, 투자를 해야 하기에 나중에 집을 사겠다고 해서 임대 아파트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이런 A씨에게 계속해서 조언 아닌 조언을 했습니다. '왜 임대 아파트에 살면서 맞벌이를 안 하느냐' '집에 있으면 안 심심해?' '집은 언제 사냐?' 등의 질문을 가장한 무례함이었죠.A씨는 결혼 후 아이가 생겨 현재는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돈이 없어서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데 이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A씨는 최근 집값이 많이 올라 막막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