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2개월 연애 후 결혼한 지 3개월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늦은 나이에 결혼했기에 결혼 후 2세 계획을 서둘렀습니다. 이에 남편과 함께 난임 검사를 했습니다. A씨는 난소 나이도 어리가 나왔고, 나팔관도 양쪽 다 뚫려 있었고, 난포 기능도 살아있어 자연 임신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정상 정자 1%로 자연임신이 어려운 상황이었죠. 이에 의사는 자연배란주기 인공수정을 추천했습니다. 이후 남편은 시간을 낼 수 없었기에 A씨 혼자 병원에 가서 인공 수정 날짜를 잡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부부의 신분증을 다음 내원일에 제출하라고 했고, A씨는 그러겠다고 하고 병원을 나왔죠.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신분증 복사본을 주면 A씨게 제출하겠다고 남편에게 카톡을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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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1,311일의 기다림, 476번의 주삿바늘, 19개의 냉동 배아, 그리고 7번의 시술, 두 번의 유산, 한 번의 자궁 외 임신, 그리고 수많은 눈물들.' 지난 4년간 난임으로 눈물 흘린 29세의 여성 브린나 록우드(Breanna Lockwood)의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항상 엄마가 되기를 원했던 록우드는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했지만 항상 임신에 실패하고 힘들어했죠. 그리고 마지막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자신의 어머니가 대신 임신을 해주는 것이었죠. 대리모 출산이었습니다. 시카고에 살고 있는 브린나 록우드와 애런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는데요. 이들은 2016년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브린나 록우드의 할아버지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요. 할아버지가 항상 증손주를 보고 싶어 했기에 임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