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 한지 10년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명절이든 기념일이든 시가에 방문하면 집에서 식사를 해왔습니다. A씨 부부가 외식을 하자고 하는데도 시어머니는 뭘 나가서 먹냐며 밥이 있다고 집밥을 먹자고 말씀하신다고 하네요. A씨 부부는 올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집밥을 먹었는데요. 시누이 부부와는 나가서 갈비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매년 시누이 부부와는 나가서 외식을 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A씨가 상차림이며 설거지를 혼자 100% 하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시어머니가 음식도 전부 준비해 놓으면 남편과 함께 전 다시 굽고, 밥을 푸는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A씨도 10년 정도 연차가 쌓이니 시어머니의 의중이 궁금했습니다. 왜 딸네가 오면 외식을 하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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