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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회장이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입니다. 그의 별세 소식과 더불어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혼이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에 법률상으로는 혼인으로 인정을 받을 수 없으나 사실상의 혼인관계에 있는 내연의 부부관계를 뜻합니다. 사실 재벌가에서 사실혼 관계로 화제가 된 경우는 신격호 회장이 처음이 아닙니다. 많은 재벌들이 자신의 가정에 만족하지 못하고 혼외 관계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죠. 지금까지 알려진 재벌의 혼외 관계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미스 롯데에서 재산 1조 원의 자산가로 1959년생인 서미경은 '서승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적이 있는 배우입니다. 그는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죠. 그러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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