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나만 바라봐 주는 배우자를 믿고 결심한 '결혼' 그러나 배우자에게 바람기가 있다면 사는 내내 고통스러울 것 같은데요. 이런 남편의 바람기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람기가 있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전부터 사실 남편의 이런 성향으로 힘들어했습니다. 결혼 전 A씨 커플이 싸우기라도 하는 날에는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전화를 하곤 했죠.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도 여자와 관련된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결혼하면 사람이 바뀔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의 성향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자들끼리만 술을 마신다고 했지만 본인이 직접 여자 멤버를 포함시켜 술자리를 만들다가 싸운 적도 있고,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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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의 소통 창구가 되는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정보도 얻고, 조언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남성은 자신의 아내가 커뮤니티에 중독된 것 같은 행동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혼을 고려할 만큼 심각한 사안이라고 합니다. 남성 사연자 A씨의 아내는 커뮤니티에 많은 것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밖에서 외식을 하든, 영화를 보든, 드라마를 보든 뭘 하든지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다고 합니다. 깨어 있는 내내 사진을 찍고, 이를 게시글로 올리는 것이죠.이보다 더욱 문제인 것은 댓글을 다는 것이었는데요. 실시간을 계속해서 댓글 달린 것을 읽고 일일이 댓글에 댓글을 또 다느라 영화를 보러 가면 영화 내용은 기억도 못 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편리한 배달 음식 서비스. 그러나 얼마 전 배달원으로부터 불쾌한 문자를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로 시작되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은 A씨의 연락처와 어디에 사는지도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A씨가 이 정보를 어떻게 알았냐고 추궁하자 자신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며, 자신의 사업장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이후 이 사람은 어떻게 A씨를 알게 된 것인지 밝혔습니다. 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이 사람은 자신의 친구가 요식업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친구가 바쁘다며 배달을 부탁했고, 배달 장소가 A씨가 살고 있는 집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시간이 될 때 사적으로 만나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
단순히 남자친구와 '이별'을 하는 것과 결혼 약속을 깨는 '파혼'은 그 무게감이 다릅니다. 이별이 좀 더 개인적인 것이라면 파혼은 가족 간의 일이기 때문이죠. 그만큼 파혼을 결정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와 파혼을 결정한 한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연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으로 파혼까지 이르게 된 것이었을까요?A씨는 30대 중반으로 올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A씨에게는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요. 2년의 연애 끝에 2019년 11월 프러포즈를 하고 2020년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A씨는 자취를 오래 하고 있었고, 양가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셨기에 A씨의 여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A씨는 여자친구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