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소개팅을 거절했다 곤란한 상황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3세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교회를 다니면서 29세 여자 동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동생은 A씨에게 소개팅을 해볼 생각이 없냐고 물었죠. 이에 A씨는 혹시 사진을 볼 수 있냐고 물었는데요. 객관적으로 예쁜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키가 160cm정도라는 것이었죠. A씨는 여성분들을 볼 때 키를 많이 따지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못해도 165cm는 되었으면 좋다고 생각했기에 솔직한 이유를 말하며 정중히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사실 A씨가 조금 더 어렸다면 이상형에 맞지 않더라도 한 번 만나보고 알아가볼 생각을 했을 것 같지만 이제는 그럴 시간도 여력도 없었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어서 결혼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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