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6살, 그리고 6개월 아이를 둘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A씨의 남편이 일할 때 A씨는 육아를 해야 하기에 우편물이나 택배가 와도 늦게 확인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남편이 이를 모조리 뜯어본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우편물도 하나하나 다 뜯어서 보고, 택배가 온 건 겉으로 무슨 상품인지 알 수 있는 박스는 안 뜯어보지만 내용물이 뭔지 모르는 박스는 뭐가 들었는지 뜯어봤습니다. A씨는 상품이 제대로 온 건지 자신이 확인해야 하는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편에게 택배를 뜯어보지 말라고 말했는데도 남편은 택배가 도착할 때마다 뜯어보고 확인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얼마 전 자신이 번 돈으로 A씨가..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