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연애를 할 때는 흔적이 남습니다. 연인들은 선물과 편지를 주고받고 커플 사진을 찍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곤 하죠. 물론 헤어질 때는 많은 것들을 정리하곤 하는데요. 얼마 전 이로 인해 현재 남자친구와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발단은 여성 사연자 A씨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여행 사진이었습니다. 이 여행은 2년 전 전 남자친구와 함께 간 것이라고 하는데요. 전 남자친구가 함께 나온 것도 아니고, 자신의 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진이었기에 그냥 추억으로 남겨두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본 현재 남자친구는 이 사진을 지우라고 난리를 치면서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 A씨에게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며 기분 나쁘다는 입장이었죠. 이에 A씨는 사진을 지웠지만 남자친구의 말은 별로 공감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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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결혼이 하고 싶은 평범한 30대 회사원이라고 소개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2년 전 자신보다 8살 많은 남성 B씨를 알게되어 연애했다고 합니다. B씨는 자신을 변호사 출신이며 현재는 조선업 관련 사업가라고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집은 해운대 마린 시티에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그러나 A씨와 B씨는 성격이 너무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A씨가 수입이나 가정 환경을 물어보면 너무 알려고 든다고 하고, 연락도 잘 안되고, 잦은 회식과 모임도 있었으며, 밖에서 하는 데이트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대부분은 A씨의 자취방에서 자고 가는게 다였다고 하는데요. A씨가 더 좋아했지만 6개월 사귀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몇 개월 뒤 A씨는 현재의 남자친구 C씨를 만났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