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혼인율과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결혼 적령기'라 불리는 90년생들은 결혼에 대해 그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비혼 주의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보편화되고 가정을 꾸려 책임을 지고 사는 삶보다는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삶을 더욱 선호하죠. 그리고 이를 잘 보여주고 있는 설문조사가 발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서울경제신문이 1990년대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입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결혼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과연 1990년대생들 중 결혼할 의향이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10명 중 7명은 '결혼할 의향이 있다(70.4%)'고 답했으며 10명 중 3명은 '결혼할 의향이 없다(29.6%)'라고 답했습니다. 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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