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항상 화이트 컬러에, 풍성해 보이는 웨딩드레스에도 트렌드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 매년 패션 트렌드를 알려주는 '패션 위크(fashion week)'가 있듯이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를 알려주는 '브라이덜 위크(bridal week)'도 열리는데요. 오늘은 브라이덜 위크에서 선보이는 2020년 웨딩드레스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1. 80년대 무드Victor & RolfeSassi Holford레트로 무드가 웨딩드레스에서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풍성한 소매, 콩단추 등의 디자인을 활용한 웨딩드레스가 유독 눈에 많이 띄네요. 지난해 말 배우 이완과 결혼한 미녀 골퍼 이보미도 이런 분위기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한 바 있죠. 어깨선 끝부터 넓게 그려진 V자의 네크라인, 그리고 어깨에서 아래까지 콩단추가 줄지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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