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 나왔다며 내 결혼 앨범 마음대로 찢어버린 시어머니

얼마 전 황당한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결혼 앨범의 일부 페이지가 찢어져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찢어진 페이지는 A씨의 시어머니 소행이었다고 하네요. 

A씨의 시어머니는 이혼을 하시고 혼자 살고 계신데요. A씨 부부가 결혼할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있었죠. 그리고 A씨 부부의 결혼식 때 남자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시어머니와 시어머니의 남자친구는 치고받고 싸우시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것이었죠.

이에 시어머니는 사진에 남자친구가 있는 것이 보기 싫다며 A씨가 일하고 있을 때 A씨의 집에 와서 시어머니의 남자친구가 나온 사진이 있는 페이지를 모조리 찢어가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앨범 사진이 양면이라 애꿎은 다른 사진들도 없어졌다고 하네요.

A씨는 이에 대해 시어머니께 말씀을 드렸지만 시어머니는 '어차피 앨범은 잘 보지도 않는다'는 답변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A씨의 시어머니는 원래 독불장군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이건 조금 너무한 것 아닌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부터 남자친구와 결혼사진 찍는 시어머니께 뭘 기대하시나요? 집 비번부터 바꾸세요' '자식 결혼식에 법적 부부도 아닌 사람 같이 사진 찍게 하고, 헤어졌다고 남의 집 쳐들어와서는 앨범을 찢어놔요? 이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 남친 나왔다며 며느리의 결혼 앨범을 마음대로 찢어버린 시어머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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