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환상 깨는 여자친구 모습 2위 '튀어나온 군살' 과연 1위는?

날씨가 덥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자칫 잘못하면 연인에게 환상을 깨는 모습을 보여주기 쉬운데요. 이에 겨울철보다 더욱 자기 관리와 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름철 환상을 깨는 연인의 모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답변이 나왔을까요?

 

5위 지나친 노출 (남성 14%, 여성 7%) 

여름철 환상을 깨는 연인의 모습 5위는 바로 지나친 노출입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깊게 파인 셔츠, 너무 짧은 하의 등을 꼽았고, 여성의 경우에는 민소매, 짧은 반바지 등의 노출을 환상을 깨는 모습으로 선정했습니다.

 

4위 각질투성이 발 (남성 12%, 여성 19%) 

날씨가 더워지며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연인의 발이 각질 투성이거나 무좀 등이 있다면 환상을 깬다고 답했습니다. 여름철이 다가오기 전 미리 각질 관리를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3위 꽉 끼는 옷 사이로 튀어나온 군살 (남성 25%, 여성 13%)

여름철 환상을 깨는 연인의 모습 3위는 바로 꽉 끼는 옷 사이로 튀어나온 군살입니다. 물론 여름철이 오기 전 다이어트를 통해 군살들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만약 그것이 힘들 경우에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좋겠습니다.

 

2위 땀으로 얼룩진 셔츠, 땀 냄새 (남성 17%, 여성 23%) 

겨드랑이가 땀으로 축축하다든지, 땀냄새가 나는 연인. 생각만 해도 너무 비위생적일 것 같습니다. 여름철 땀을 흘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데이트 코스를 짜는 등의 세심함은 필요할 것 같네요. 또한 땀냄새를 방지하기 위해서 데오도란트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 같네요.

 

1위 정리되지 않은 털 (남성 28%, 여성 34%) 

여름철 환상을 깨는 연인의 모습 1위는 바로 정리되지 않은 털입니다. 특히 겨드랑이 털이나 다리털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여름이 오기 전 제모를 통해 이를 깔끔히 정리한다면 더욱 시원하고 자신감 있는 여름을 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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