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혼남녀, 결혼 전제로 연애하면 '행복지수' 올라간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사람들마다 행복을 느끼는 요소는 다르죠. 사실 행복이라는 것은 정량화 하기 매우 어려운 것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UN 등 각 단체에서는 '행복 지수'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행복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을 잘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소개할 것도 '행복 지수'인데요. 특히 연애와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한 것입니다.

참고로 이 행복 지수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조사한 것이며 전국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한민국 미혼남녀, 행복하신가요?

과연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미혼남녀는 행복할까요? 이들의 행복도는 10점 만점에 5.75점이었습니다. 이는 UN이 발표한 한국의 행복지수(5.793점)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이들의 '2021년 본인의 삶 기대 지수'는 6.29점이었는데요. 현재보다 미래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들이 행복을 느끼는 횟수는 주간 약 3회였으며 '단 한 번도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는 의견 또한 12.9%에 달했습니다.

 

2. '돈 vs. 사랑' 행복에 무엇이 더 중요할까?

과연 어떤 것들이 갖춰져야 행복하다고 느낄까요? 행복의 핵심 요소에 대해 미혼남녀에게 질문했는데요. 이들은 과연 어떤 답을 내놓았을까요? 4위는 가족과의 사랑(8.8%)이었습니다. 3위는 이성과의 사랑으로 9.6%의 응답자가 이 답변을 내놓았네요. 33.1%는 심신의 건강이라고 답하며 이 답변이 2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경제적인 안정(34.6%)이었습니다. 즉 행복하는 데 있어서 '사랑'보다는 '돈'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죠.

 

3. 결혼 전제로 연애하면 행복하다?

과연 연애와 행복 간에는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독특한 것은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와 그렇지 않은 연애의 행복지수가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할 때 행복지수는 6.1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결혼을 전제하지 않은 교제 중일 때는 5.79점의 행복지수가 나왔습니다. 솔로는 전체 평균치에도 못 미쳤는데요. 5.75점으로 나왔습니다. 각 행복 요소별로 보면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 몸매, 직업, 학력, 경제력에 대해 솔로들보다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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