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몸으로 멋진 드레스 입고 레드카펫 밟은 스타 TOP 9

'임부복'이라고 하면 오버사이즈의 티셔츠와 헐렁한 핏의 바지만 떠오르시나요? 그러나 항상 그런 것 만은 아닙니다. 90년대부터 많은 할리우드 셀럽들이 만삭의 몸을 일끌고 레드 카펫을 밟았고, 다른 여배우들처럼 멋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죠. 

오늘 스토리에서2017년 2월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비욘세. 그는 붉은색 스파클 드레스를 입으며 그녀의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습니다. 이 드레스는 Peter Dundas가 다지안한 것인데요. 아래로 길쭉한 스퀘어 네크라인과 늘어뜨린 목걸이가 잘 어울리네요.는 아직도 회자되는 셀럽들의 임산복 패션을 소개합니다.


1. 비욘세

2017년 2월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비욘세. 그는 붉은색 스파클 드레스를 입으며 그녀의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습니다. 이 드레스는 Peter Dundas가 다지안한 것인데요. 아래로 길쭉한 스퀘어 네크라인과 늘어뜨린 목걸이가 잘 어울리네요.

사실 비욘세가 만삭의 몸으로 레드 카펫을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1년 8월 28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도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는데요. 이 제품은 랑방의 제품이라고 하네요. 비욘세는 이 날 처음으로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2. 애슐리 그레이엄

미국의 유명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도 임신 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평소에도 풍만한 볼륨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는 임신 후 와인 컬러의 라텍스 소재 드레스를 입어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죠.



3. 블레이크 라이블리

<가십걸>의 그녀 블레이크 라이블리. 그녀의 이 노란색 드레스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베스트 레드 카펫 룩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입니다. 이 사진은 2019년 5월 2일에 찍힌 것인데요. Retrofete의 제품입니다.



4. 앤 해서웨이

2019년 8월 레드 카펫을 밟은 앤 해서웨이는 과감한 컷아웃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의상은 Brandon Maxwell이 디자인한 것인데요. 이 드레스의 안쪽에는 "Anne +1"이라는 사랑스러운 태그도 달려 있다고 하네요.

앤 애서웨이는 2016년에도 만삭의 몸으로 레드 카펫을 밟은 적이 있었습니다. 오스카 시상식이었죠. 이 날은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나임 칸 드레스를 입었네요. 



5. 케이티 페리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케이티 페리는 임부복도 남달랐습니다. Mara Hoffman의 몸에 핏되는 드레스를 입고 나왔는데요. 세련된 배색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후 네온 색상의 드레스와 스니커즈를 신고 나오며 힙한 임산부의 전형이 되었습니다.



6. 카디비

임신하고 멧 갈라에 참석한 스타도 있습니다. 바로 카디비입니다. 그는 화려한 모스키노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네요.


7. 안젤리나 졸리

2018년 5월 레드 카펫에 초록색 가운을 입고 등장한 안젤리나 졸리는 만삭의 몸이었습니다. 



8. 킴 카다시안

2013년 멧 갈라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도 임산부의 몸이었습니다. 이 드레스는 지방시의 제품인데요. 허벅지까지 오는 슬릿으로 섹시함도 놓치지 않은 제품입니다.


9. 제니퍼 로페즈

2007년 12월 만삭의 몸으로 콘데나스트 행사에 참여한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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