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연하?' 딸 보다 어린 여자친구 만나는 유명인 TOP5

사랑에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말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셀럽들은 이 말을 몸소 증명해 보이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딸만큼 어린 여자친구를 만나는 유명인들을 소개합니다.


1. 돌프 룬드그렌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돌프 룬드그렌은 얼마 전 약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바로 여자친구 엠마 크록덜와 약혼을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룬드그렌은 62세, 크록덜은 24세로 무려 3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했죠. 크록덜은 룬드그렌이 전처에게서 얻은 딸과 동갑이라고 하네요. 그는 올 초 한 인터뷰를 통해 38세 연하의 연인을 만나는 것에 대해 '나이가 아니라 성격이 맞아서 만나는 것'이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왼쪽의 사진은 여자친구와 약혼 기념으로 찍은 것, 그리고 오른쪽의 사진은 두 딸과 함께 찍은 것입니다.

한편 돌프 룬드그렌은 최근 영화 <아쿠아맨>에서 네레우스 왕 역을 맡았으며 <블랙 워터> <멀라버렌스> <악셀러레이션> 등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 버니 에클레스톤

버니 에클레스톤은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F1 주관사의 오너로 활약하며 F1을 사업으로 크게 성공시켜 엄청난 부를 거머쥐게 된 인물입니다. 버니 에클레스톤은 1930년 생으로 만 89세인데요. 2012년 브라질 출신의 법조인 파비아나 플로시와 세 번째로 결혼했습니다. 이들의 나이 차이는 무려 46살이라고 합니다. 버니 에클레스톤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스키를 즐겨타고, 각종 레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곧 아들을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버니에게는 세 딸이 있는데요. 첫째 딸은 1955년생이기에 지금의 아내보다 21살 많다고 합니다. 왼쪽은 아내와 찍은 사진, 오른쪽은 둘째딸, 셋째딸과 찍은 사진입니다.


3. 로완 앳킨슨

'미스터 빈'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영화배우 로완 앳킨슨 또한 한 번의 이혼 후 현재 29살 연하의 여성과 교제 중입니다. 주인공은 36세의 루이스 포드입니다. 이들은 2013년 한 연극에 함께 출연하며 만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슬하에 두 살배기 딸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완 앳킨슨에게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이 또 있는데요. 25세의 릴리 앳킨슨입니다. 왼쪽은 릴리 앳킨슨, 오른쪽은 루이스 포드와 찍은 사진입니다.


4. 지미 페이지

영국 하드록의 상징, 최고의 기타리스트, 바로 밴드 레드 제플린의 리더 지미 페이지입니다. 지미 페이지는 2014년 4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신문의 일면을 장식했습니다. 현재 지미 페이지는 76세, 시인인 여자친구 스칼렛 사벳은 30세입니다. 스칼렛 사벳은 지미 페이지의 딸 스칼렛 페이지보다 19살이나 어리다고 하네요. 오른쪽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여성이 스칼렛 페이지, 오른쪽은 여자친구 스칼렛 사벳입니다.


5. 브루스 윌리스

<다이하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 또한 23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와 모델 엠마 헤밍은 2007년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2009년 비버리 힐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2012년 첫 딸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둘째를 출산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브루스 윌리스는 65세, 엠마 헤밍은 42세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아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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