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는 사이에 여자친구 있는 가게 사장님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작은 개인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2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상상도 못 해본 일이 자신에게 생겨 네티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바로 임자 있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이었죠.

A씨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게의 사장님은 30살이라고 합니다. 가게가 작다 보니 홀 직원은 A씨 밖에 없고, 사장님은 주방에서 일을 하신다고 하네요. 사장님은 못생기지는 않았지만 절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글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정도 많고,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장님에게는 5살 연상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A씨는 살면서 남자를 좋아해 본 적이 정말 드물었고, 심지어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을 짝사랑하게 될 줄은 며칠 전의 자신조차 상상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다정하게 챙겨주시고, 일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다 맞춰주시는 좋은 사장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장님을 좋아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죠.

물론 A씨는 사장님과 여자친구에게 미안해서 티도 전혀 내지 않고 그냥 혼자서만 생각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A씨는 정말 좋은 일자리이지만 마음을 쉽게 접으려면 일을 그만둬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오래 걸리고 힘들더라도 일을 그만두지 않고도 마음을 접는 방법이 있는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챈 뒤로는 자신이 너무 실망스럽고 더럽게 여겨지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미의 세포들 같은 상황이네요. 30살 정도면 어느 정도 연륜이 쌓여서 A씨의 마음을 알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또래 만나세요. 괜히 잘 만나고 있는 커플 사이 불화 만들지 마시길' '결혼도 아니고 커플 정도면 더러운 건 아니지 않나요? 둘이 불화로 깨진 다음에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자 친구가 있는 가게 사장님을 좋아하게 된 아르바이트생 여성.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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