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자산 100억 대인데 내가 취집하는 거라는 남자친구, 기분 나쁘네요.

남자친구에게 '취집'한다는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일을 그만 둘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자친구가 '취집하는 것이 아니냐'고 A씨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부모님은 100억 대 자산가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가 취집 소리를 들을 만한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총 20억 원 대의 자산을 가지고 계시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연봉 4000만 원의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은 돈은 6천만 원이라고 하네요. 결혼하게 되면 부모님께서 4억 원 정도 지원해주신다고 하는데요. 4년 뒤에는 현재 4억 원 짜리 아파트를 증여해주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 부모님의 자산은 100억 대라고 합니다. A씨는 현재 연봉 3000만 원을 받고 일을하고 있지만 결혼 후에는 일을 그만 둘 예정이라고 하네요. A씨는 현재 모은 돈이 없으며 부모님께서 사주신 3억 짜리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시 A씨의 부모님은 3억 원을 지원해주시며 월 100만 원씩 용돈을 주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A씨의 부모님은 사윗감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해서 사위가 하는 것을 봐서 더 지원해 주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10년 뒤에는 약 20억 원 내외로 재산을 증여해주실 예정이라고 하네요.

A씨 커플은 둘 다 29살 동갑이라고 하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의 부모님이 더 지원해 주시는 것은 인정하지만 결혼할 때 주시는 지원이 일을 안 해도 되는 정도는 아니라며 A씨에게 '취집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A씨는 결혼 후 놀고, 남자친구는 해마다 연봉이 오르고, 승진을 하니 연봉이 훨씬 오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게 취집 소리를 들을 일인지, 일을 안 해도 될 만큼 많이 해오는 것이 아닌지 네티즌들에게 객관적인 판단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미 많은 것을 가지셨는데 왜 취집이라는 소리 들어가며 결혼하나요.. 돈은 충분히 있으시니 돈보다는 인품 좋은 사람과 결혼하세요' '정상적인 남자는 여자가 본인보다 돈 없어도 취집이라는 말 안 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친정 자산이 100억 대인데 취집이라는 남자친구.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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