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시댁에 가지 않겠다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어머니께 연락을 받았습니다. 바로 김장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부탁해 김장을 가져다주겠다고 했지만 A씨의 아버지는 운전을 못하셔서 대중교통으로 오셔야 하기에 A씨는 주말에 본가에 가겠다고 말했죠. 어머니와의 통화를 옆에서 듣던 A씨의 아내는 '이 시국에 어딜 가냐'며 A씨에게 화를 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아버지가 고생하시니 우리가 좀 가서 가져오자고 말했는데요. 아내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A씨는 혼자 가서 김장을 받아온다고 했는데요. 이에 A씨의 아내는 주말에 혼자 아이 돌보기 힘드니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A씨는 아내에게 김치는 어쩌냐고 물었더니 아내는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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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4년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내의 무리한 요구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4년 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당시 A씨는 2억 원을 들여 집, 결혼식, 신혼여행을 모두 A씨의 돈으로 하고, 아내는 천 만원을 들여 가전과 가구를 샀다고 하네요.아내는 결혼 후 6개월 동안 직장 생활을 하고 2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아온 이후 결혼 3년 차에 아이를 낳고 현재 전업 주부라고 합니다. 아이를 낳은 후 A씨는 사업이 잘 돼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할 수 있었고, 아내에게는 임신 축하 선물로 천 만원을 줬고, 매월 용돈도 100만 원씩 주고 있으며 식비로만 180만 원을 별도로 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A씨는 6억..